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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을 정원에서 털어볼까?

박한울 |2007.01.06 11:54
조회 32 |추천 0
가끔 마음이 답답해서, 정신없이 괴로울 때가 있죠.

주위에 높은 산이나 바다가 있다면 좀 나으련만.......

정원에 누워 하늘을 보는 것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피츠로이 정원(Fitzroy Gardens) By Melbourne

                                                                         (피츠로이 정원 위치)

 멜버른 시내 동쪽에 위치한 피츠로이 정원은 예전에 블루 스톤(Blue Stone)의 

채석장이었다. 이 정원은 제임시 싱클레어에 의해 설계되었는데 특히 영국 국기

유니언 잭(Union Jack)을 본뜬 정원의 오솔길이 특색있다.

                                               유니온 잭 모양의 오솔길 (피츠로이 정원 위치)

 

보볼리 정원(Giardino di Boboli) By Firenze

                                                                              보볼리 정원 위치

보볼리 정원은 1549년 메디치 가문이 피티 궁정을 사들인 후에 조성되었다. 이 정원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1766년에 처음 일반일에게 공개 되었다.

                                                     군 생활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길(큭;)

 

튈르리정원(Jardin des Tuileries) By Paris

                                                      참 평화로워 보이는 튈르리정원 위치

콩코드 광장에서 루브르 궁전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원으로, 동쪽은 옛날 궁전 터이고,

서쪽은 유명한 조원가 르노트르가 설계한 프랑스식 정원이다.  튈르리는‘기와 공장’

이란 뜻으로, 기와 공장이 있던 자리에 앙리 2세의 비가 건축가 필리베르 들로름에게

명하여 1564년 궁전을 조영한 데서 비롯된다.

                                하루가 저물어가는 때, 집으로 귀가 할 시간.[가장 행복한 시간]

 

하마리큐 정원(hama rikyu garden) By Tokyo

                                                    유채꽃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하마리큐 정원 위치

에도시대 영주의 가옥' 내 정원을 그대로 보존한 하마리큐 정원은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진다. 정원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연못(시오이리노이케-해수가 유입되는 연못)이
있는데 간만의 차이에 따라 해면의 수위가 변화하여 시간별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화창한 봄철이 되면 정원 안은 벚꽃과 유채꽃의 항연이 펼쳐진다. 연못에 떠있는
나카지마노 오차야(연못 가운데 떠 있는 명승지로 그곳에서 차를 즐길 수도 있다)와
정원에 피어나는 온갖 꽃들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봄의 기운이 물씬한 하마리큐 정원 

 

공원이 아닌 정원을 중점적으로 올렸습니다.

두 개의 개념에 대하여 사전적 의미를 보니

정원은‘뜰, 특히 잘 가꾸어 놓은 넓은 뜰’이고

공원은 '공중(公衆)의 휴식과 유락(遊樂)·보건 등을 위한 시설이 되어 있는 큰 정원이나

지역'이였습니다.   

잘 와 닿지는 않는 말이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대게 정원은 사유지이거나, 사유지의 성격으로 사용되었다가 개방된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진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올리겠습니다 :)

 

그래머시 파크(GRAMERCY Park) By NewYork

그래머시 파크는 뉴욕 유일의 프라이빗 공원이다. 주변의 특정 거주자들과 그래머시 

파크 호텔 투숙객에게만 출입이 허용돼 있다. 공원은 1831년 사무엘 러글스라는 사람이

이 지역 택지 개발을 위해 땅을 사들였고 집들 가운데 공원을 조성하면서 인근 주택

거주자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것은 다 가든인데.. 사전적 의미의 정원은

공원이라 기재되는군요;;;;;)

 

우리나라에도 더 많은 공원 및 정원이 생겨, 도시의 심폐기능과 더불어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집 근처에서 여름이나 가을에

돗자리를 깔고 책을 보거나 조깅[돗자리 깔고 조깅?!]을 하거나, 음.. 오리를 보거나?!,

연인을 구경하거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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