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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의 medic

제태명 |2007.01.06 21:51
조회 16 |추천 0

올해로 내 나이 28살

그런데 아직까지 찐한 로멘스 한번 없다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읍다)

울어야 할지 웃어야할지 모르겠다.

크리스마스 다 연말연시다 머다해서 길가에서 보면 커플들이 많이 보인다.

커플들을 볼때마다 내가 정말 이나이 먹도록 머했나 한심한 생각 뿐이다.

진짜로 부러울 따름이다.

한편으로는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혼자보다는 둘이 낫지 않던가

 

사실 본론 부터 말하자면

내가 24살때 처음 좋아했던 사람을 말할려고 했는데 이상한 말만 늘어 놓았네요

그때가 군제대후 대학(2년제)을 입학하고 첫눈에 반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저와 나이는 같지만 빠른년생이라 1년선배와 반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누나라고 불렀는데

학기초 주위분들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 보았죠

그런데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 혼자 좋아만 하고 말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술을 한잔 먹을기회가 있어서 그냥 그때 용기를 내어서 좋아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정말로 저는 성격이 소심한 관계로 그런말들을 하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몇달전 남자친구와 해어져 다시 또다른 남자와 사귄다는군요

만약 니가 용기를 내서 빨리말했더라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거라고 말하더군요

참 그때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왜 용기를 빨리 내지 못했을까 하고요

아무튼 그녀는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다고 말한사람이고

 그녀를 좋아했을때부터  웹에 모든아이디를 medic4u 라고 만들었어요

(참고로 그때 다모임이 인기있엇죠 그녀가 볼수있게 만들엇죠 ㅎㅎ)

왜냐 하면 그녀는 나의 medic 이니까요  나또한 그녀에 메딕이 되고자 만들었죠^^*

여기서 medic 이 머냐 하는 분들이 있을건데요   

스타크래프트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마린이 스팀팩 걸면  피가 빠지는데

그것을 메딕이 와서 치료해주는 유닛인데

말하자면 음..... 간호사???? 치료사???? 머가 맞을지 모르겟지만

아무튼

내가 힘들때나 괴로운일이나 아플때나 그녀의 웃음한번이면

저는 모든걸 잊고 다 나앗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녀를 저혼자 메딕이라고 불렀죠

 

요즘 그녀가 자주 생각 납니다 지금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메일을 한번 보냈는데

그냥 내가 보낸거만 읽고 답장이 읍드라구요 전화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 메일을 보냈는데

전화를 한번 할걸그랫나요? 그런데 제가 워낙에 여자앞에 서면 말이 없어지는 남자라..

아 정말로 이런이야기 누구한테 말한번 안했는데 이런곳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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