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 속에 배인 어린 땀방울 [뉴스데스크]
● 앵커: 길을 가다 보면 한집 건너 한집이 대형 커피전문점일 정도로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커피 참 많이 마십니다.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한 잔 속에 단돈 몇 푼의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수많은 어린아이들의 땀이 배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지요. 세계 두 번째 커피수출의 나라 베트남의 커피농장을 박승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 기자: 커피나무숲이 끝없이 펼쳐진 해발 750m 고산지대 베트남 잘라이市. 한창 수확중인 대규모 농장에서는 아이가 나무에 올라가 커피열매를 따는 위험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농장인부 300명 중에 15살 안팎의 아이들이 100명이나 됩니다. 학교를 포기한 아이들이 뙤약볕에서 종일 일하고 받는 돈은 고작 1, 2달러 수준입니다. ● 떠이(17세): 나와 동생이 우리 가족들을 위해 여기에서 돈을 번다. ● 기자: 농장일로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따라온 6살 난 아이도 커피열매를 주워 작은 통에 담습니다. 행상에게 팔아 몇 푼이라도 벌기 위해서입니다. 한 해 80만 톤 이상 생산해 세계 커피수출 2위에 오른 베트남 커피는 최대 커피수입국인 미국과 11위인 우리나라 등 전 세계로 팔려갑니다. 수확에서 건조 그리고 또 수출까지 커피산업은 상당히 많은 원주민들의 노동력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영세커피농장의 수입은 보잘 것 없습니다. ● 윈탕링(커피재배 농민): 커피원두 1kg을 1만 1000동(7백 원) 정도에 파는데 외국 커피숍의 커피 한잔 값은 얼마인지 모른다. ● 기자: 커피원두 1kg이면 다국적 기업은 서울, 뉴욕, 도쿄 등지에서 5000원 안팎 하는 커피 200잔 정도를 만들어 팔 수 있습니다. 은은하고 그윽한 커피 향에는 저개발국 원주민과 아이들의 고달픈 땀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베트남 잘라이에서 MBC뉴스 박승진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커피를 마시지 말자는 건가요??
그럼 그들은 그 고작 1,2달러는 어디서 얻나요? 또 다른 노동력착취의 대상이 되라는건가요?? 아이들, 원주민의 인권을 생각해서 기사를 쓰셨다면.. 기업에 정정 당당하게 이의를 제기해야합니다..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우, 대가를 주라고 두손 모아 힘차게 외쳐야합니다..
왜 커피를 못먹게 하려고하죠?? 어쩌라구요??
아니면 시민들이 나서서 불매운동을 하면 될까요??
솔직히 자신들에게 유리하면 떠들어대고 불리하면 쉬쉬하는게 언론아닌가요?? 이번엔 뭣땜에 커피를 거들먹거리죠?? 정말 그 속에 베인 땀방울에 눈물이 나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