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편을 봤을땐
사랑 이야기 인줄 아라따-
클래식이나 그해여름같은
옛날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가슴 아픈 사랑. 뭐 이런?ㅋㅋㅋ
근데 완전.
낚였다.ㅋㅋㅋㅋㅋ
애잔한 로맨스를 기대하고 보러간 사람은
실망할꺼같다-ㅋㅋ
저 포스터에 보면 신나게 사랑하고싶었어- 라고 되있는데
내가 봤을때 신나게 사랑하고싶었던 사람은
염정아뿐이었던듯-_ -;
그래도 의외의 수확이라하면
사진으로만 가끔 봐오던 광주518민주화운동을
제대로 와닿게 느낄수있었다는거.
현재 내가 누리고있는 당연한듯한 생활들이
많은 희생 덕분이라는걸 절실하게 느꼈다.
솔찌 시위를 함에 있어서 쫌 격한면도 없지않아있었지만
꼭 저렇게까지해야했나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자기만의 곧은 신념을 갖고 목숨걸고 투쟁했다는게
참 본받을만한 일인건
두말하면 잔소리.
암튼.
고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