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대학연구실 실험실 조교도 엄연한 제자입니다. 무슨 직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 신분이 대학원생이고 석박사과정이시기 때문에 제자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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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깜짝 놀랐습니다. 황우석 지지자들 중에서 여성은 없을 줄 알았는데 싸이 광장을 보더라도 여성의 비율이 많아서요.
왜 전 여성의 비율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바로 여제자들에게 난자 채취를 권유한 것 때문입니다. 물론 권유란 것은 거절이 가능한 선택사항입니다. 근데 왜 이것이 문제가 되고 외국에서는 금기시 되는 것일까요?
자신이 실험실 조교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담당 교수의 평가에 따라 자기의 미래가 달려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 교수가 세계최고라고 생각해보십시오. 그 교수의 평가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난자 채취를 거부할 여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그 여성분들 월급도 쥐꼬리 만큼 받고 미래를 위해서 투자한 건데 그 거절 거부하면 여태까지의 고생이 다 무너지는데 말입니다.
즉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연구실험용으로나 연구를 위한 제안이 금기시 되고 있습니다. 근데 황우석씨는 국익을 위해서라며 그렇게 실제로 했습니다.
근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말합니다. 아니 남자 정자도 막 버리는데 여자 난자 좀 채취하면 어떠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불임의 원인이 되고 몸이 안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돈이 급한 여성들이 큰돈을 받고 난자를 채취합니다.
선진국 과학자 중 황우석씨를 폄하하는 근거가 있습니다. 바로 선진국에서는 난자를 구하기 힘든데 한국은 너무 쉽게 많은 난자를 구하니 당연히 황우석씨가 연구 진행이 빠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근데 여기서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국익이라도 여제자의 인권이 무시되서는 안됩니다. 또한 중요한건 결과적으로 봤을때 황씨는 국익이 아닌 사익을 위해서 실험을 한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국익을 논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대중인기영합주의입니다.
그 근거는 국익을 위해서 였다면 실험 실패했으면서 성공했다고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쳤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사익을 위해서였기 때문에 사기를 친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여제자의 인권을 무시한 황씨를 아직도 지지하는 여성분들이 이글을 읽고 생각의 전환을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남성이면서도 아무리 황우석씨가 실험에 성공을 했었어도 그런 반칙을 했기 때문에 전 지금처럼 싫어했을 것입니다. 아무리 국익에 도움이 되었어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