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겉보기엔 패션에 신경두 안쓰고, 수수한 남자가 벤츠 S클래스에서 츄리닝입구 내릴 때...
수수하구 검소한 외모이지만 젊은 재벌이라는 묘한 카리스마라구 할까? 아무튼 매력있다.
2. 맞선 때, 내가 사주는 만원짜리 함박 스테이크를 너무나 맛있게 먹고,
2차에 막창집에서 소주 한 잔 사주면서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재벌 3세인 남자.
서민적인 씀씀이와 알고보니 재벌 아들이라는 반전과 충격, 은근히 매력있다.
3. 태어나서 거의 먹어보지 못했던 자장면 한 그릇을 그에게 시켜주니까 ,
자기꺼 다 먹구 내꺼까지 뺏어먹었었는데... 알고보니 연수익 천억원 대의 어엿한 벤처업체 회장이었던 그, 엄청 매력있다.
4. 나와 함께 있을 때는 나를 재밌게 해줄려고, 징그러운 애교까지 부리고 귀여운 표정 지었는데,
회사에 가서 주주총회 때는 와이셔츠를 걷어부치고 근엄하게 연설하는 그이, 외유내강의 그가 은근히 매력있다.
5. 나와 함께 있을 때는 늘 밝은 미소와 유머러스했던 그가, 홀로 어두운 강남의 바에서 시바스 리갈 한 잔에
눈물 흘리며 출생의 비밀 때문에 슬퍼하는 그이, 사슴같은 눈망울에 눈물이 너무 가슴 아프다.
6. 성 앞에 데이비드, 안드레안, 조셉 같은 이름 붙는 남자, 왠지 세련되어 보인다. 데이비드 루니, 조셉 리 등등...
[네이버 댓글 펌]
그렇게 좋으면 노숙자 쉼터에서 데이비드 루니를 찾아보든가...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