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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시달리는 피부 달래기!

김진미 |2007.01.09 14:03
조회 12 |추천 0

뾰루지 방지위해 클렌징은 기본

과음한 뒤에는 어김없이 솟아나는 뾰루지는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술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안드로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악화시킨다.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는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이 들 때가 많은데 그럴 경우 모공이 막혀 얼굴에 뽀로지가 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때문에 아무리 피곤하고 졸려도 술 마신 다음 잠들기 전 클렌징은 스킨케어의 기본이다. 

 

 

지친 피부에는 진정과 보습을

클렌징을 한 뒤에는 진정 기능과 보습 기능이 함께 있는 보습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과음으로 피부가 많이 지쳐있다면 영양크림 등 무거운 스킨 케어는 피하고 세안 후 기초 제품을 바른 뒤에 촉하게 스며드는 가벼운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준다.

쿨링 효과가 있는 1회용 시트형 마스크팩을 얼굴에 15분 정도 얹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간혹 술을 마신 다음 날 화장이 더 잘 받고 피부가 생기 있어 보인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는 일시적인 피부 온도 상승에 의한 현상이니 행여 과음한 뒤 피부가 좋아진다는 착각은 금물이다.   
 
술을 마신 다음 세수를 하다 보면 얼굴에서 때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탈수현상으로 각질이 많이 일어난 결과다.
만약 술 마신 뒤 각질이 일어난다면 각질을 손으로 벅벅 밀어내거나 알갱이가 있는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지 말고 물에 녹는 유형의 부드러운 각질제를 사용하자.

이것도 자극적인 민감성 피부라면 각질 제거제는 피하고 보습에만 주력한다.

 

 

얼굴 붓기 빼기는 얼음물 패팅이 효과적

술을 마시면 혈액 순환이 안돼 다음 날 얼굴이 붓는 경험을 한 두번은 해봤을 것이다.

이때는 얼음물로 세안 마무리를 해서 붓기를 빼도록 한다. 
찬물은 피부를 조여주면서 적당한 자극을 줘 신진대사가 활발지기 때문에 붓기를 빨리 빼준다.
 
세안 후 찬물을 얼굴에 뿌려주는 기분으로 여러 번 씻어내고 손바닥으로 1분쯤 얼굴을 살살 두드린다.
녹차 티백을 물에 적셔 얼려 뒀다 사용해도 붓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다.
찬물로 두드려주기가 끝나면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스킨을 화장 솜에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두드리듯 바르면 탄력 효과를 줘 푸석한 얼굴에 긴장감을 살려준다.

 

 

1. 물을 많이 마신다.
마신 술과 우리 몸 속 수분의 양은 반비례한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피부의 수분 손실도 많아진다.
과음한 다음날 얼굴이 푸석해지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체내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몸의 수분을 함께 배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
음주 전, 음주 중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숙취 해소와 피부 보습을 위한 첫번째 비결이다.

2. 음주 중 열 식히기
음주 중에는 몸에서 열이 나서 피지 분비도 왕성해진다.

여기에 담배 연기와 각종 유해물질이 흡착되면 술을 마시지 않을 때보다 더 피부 오염이 심해진다. 
음주 중이라도 세안을 하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깨끗한 물수건이나 워터 스프레이 등으로 자주 얼굴을 식혀 주면 모공을 수축시켜 피부 청결에 도움이 된다. 


3. 집에 돌아와서 반드시 세안하기
술에 취해서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잠들어 버리면 피부를 망치기에 딱 좋다.
음주 후에는 피부 온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하여 모공이 열려있기 때문에 깨끗이 세안하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을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이 피부 깊숙이 들어가기 쉽다.
클렌징 후에는 약산성 비누를 이용, 이중세안을 한다. 너무 뜨겁거나 찬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좋다. 

4. 스팀 타올과 충분한 로션 바르기
세안 후 스팀타올로 얼굴 전체를 지그시 눌러준다.

스팀타올은 딥 클렌징 효과와 함께 수분공급의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팀타올을 한 다음에는 건조해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많은 양의 로션을 얼굴 전체에 고루 발라준 후 피부결을 따라 안에서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피부에 남아 있는 로션을 얼굴에 바른 채 2~3분 경과 후 가볍게 닦아내면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5. 피부 트러블에 좋은 냉찜질법
음주 후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겼을 때는 냉찜질을 하면 다소 완화된다.

피부를 진징시켜줄 뿐 아니라 피지선의 활동을 둔화시키기 때문.  
피부 각질층이 여성보다 두꺼운 남성은 모공이 잘 막혀 노폐물이 누적되기 쉬우므로 여드름과 각종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길 수 있다.
하루 2~3회 정도 시원한 물로 세안하여 피지가 모공에 쌓이지 않도록 한다. 


6. 트러블이 심할 때는 피부과 이용
음주 등으로 생긴 여드름은 발생 초기에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길이다.

더러운 손으로 마구 만지거나 함부로 짜내게 되면 피부조직이 떨어져 나가 보기 싫은 흉터를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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