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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따뜻함은아직식지않았습니다! 꼭봐주세요.

박슬기 |2007.01.09 15:27
조회 3,498 |추천 34

 

저는 어떤 한 아줌마의 아름다운 용기을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들이고싶어 이렇게 글을씁니다

도대체 어떤곳에 어떻게 올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모든사람들과 공감을하고싶어

이슈공감이라는곳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이글이 이슈가되어 아주머니의 아름다운 용기를 알리고싶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저희 엄마는 지갑을 잃어버리셨습니다 크다면크고 작다면작은 현찰30만원과 함께

엄마의 주민등록증이며 카드며 모두다 말입니다

엄마는 잃어버린뒤 저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요즘 정신이 말이아닌가보다 하면서 잃어버린

자신을 한탄하셨습니다 가뜩이나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시대에 아끼고아껴야할 돈을 잃어버렸다는 말과함께요 여러분들도 다 한번쯤 지갑이든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린적이 있을테니 이심정

잘 이해하실꺼에요 .. 저또한요

그렇게 지갑을 일요일에 잃어버리고 다음날 엄마는 그냥 잃어버린거 계속 마음에담아두지않고

잊기로 하셨는지 지갑이야기를 안꺼내시더라구요. 

근데 화요일 오늘 엄마께서 전화가오셨어요

엄마지갑찾으셨다면서 세상에 이렇게 착한사람도있다고 진짜 너무 감동스럽다고 라고요

엄마께 자초지정을 들으니 이래하였습니다

어떤 아줌마께서 지갑을 주우셨고 지갑을 찾아주기위해 주민등록증을봤는데 저희집이 기록되있어서 그 주민등록상 집이 딴지역에도 불구하고 차타고 그곳까지 가셨는데 그곳에 지금 현재살고있는 사람들이 이가족들 이사갔다고.. 그래서 알고보니 주민등록증 뒤에 다시 주소쓰는걸 보니 우리 현 집주소가 써있어서 다시 지금살고있는 집까지 오신거죠 저희집이 대문열고 들어오는

주택이거든요 집에 아무도 없으니깐 아줌마는 어떻게 할까 또 고민을 하신다음에

저희집 빨래줄에있는 빨래있는곳에다가 짧은편지와함께 지갑을 두고 가셨습니다 지갑엔 돈이며 엄마가 잃어버리신 모든게 다 들어있었구요..

편지속에 연락처로 전화해보니 저희집근처쪽에서 작은호프집을 하시는 아주머니라고하더군요

엄마는 내내 감사히하며 오늘 밤에 아빠와함께 가서 맥주한잔 하시러 가신답니다.

전화로 이내용을 듣는데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지는지 참.........정말 듣는 내내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정말  저 같았으면 솔찍히 돈현찰로30만원이 들어있는데 어떻게 그걸 그냥 찾아줬겠습니까?

찾아주더라도 돈은못봤다면서 지갑만주던가 아예 아니면 모른척 돈만빼서 지갑버렸을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착한사람이 있다니 진짜 새삼스럽게 제가 부끄러워 지더군요

요즘같이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하는 이런 갑박한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있어 힘이납니다

저도 보답을 하듯 작은일에 큰용기를 가질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할꺼같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죽지않았고 한참 살만한 나라인거같습니다

이일로 학교다닐때 도덕시간에 배웠던 모든 것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며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안에서 고운마음씨를 가지고 부지런하며 서로 양보하고 협조하는

우리나라는 아직도 동방예의지국이 맞는거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모두 따뜻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

'그리고 지갑을 찾아준 용기가 아름다우신 이 아주머니께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당신같은 좋은분이 있기에 세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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