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나이 30/ 서울 중소기업 대리/ 연봉 2,700/ 5,500만원 저금
결혼 할때 집에서 얼마 못보태줌. 1,000만원 정도...
얼마전 잘 사귀던 여친 제 조건이 안좋다면서 헤어지자 그러네여...
여친 얼굴이 참 돋보이게 이쁘게 생겨서 여기 저기 선도 많이 오고
작업 거는 놈도 무지 많았죠.
가슴아프지만, 미안하지만, 자기는 현실주의자라면서 가겠답니다.
생각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냥 연애를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결혼을 앞둔 나이라 고민 많이 했답니다.
잡고 싶지만 , 잡아야 할 이유를 몰랐습니다.
사랑하니까 잡기 싫었습니다.
일주일 지독하게 페인 생활, 좀비 생활 하고 좀 좋아 졌습니다.
지금 비가 오네여...
전 제가 지금까지 부끄럽게 살아온거 같지 않구..
나름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자부 하는데...
이 나이에 누굴 순수하게 만날수 있을까 ...??
한숨만 길게 나오네여...
그냥 며칠 비만 계속 오길래 주절주절이 ...글을쓰고 잡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