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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운동

엄혜숙 |2007.01.10 08:03
조회 32 |추천 0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겔8:16)


 

2007년은 평양 대 각성 운동이 일어난 지 백 년이 되는 해이다.

백 년 전 평양에서 일어났던 회개를 기념하여 하는 부흥운동이다.

나 하나 쯤 빠진다고 해서 큰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는 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백 년 전에 평양은 제 2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렀다.

그러던 곳이 지금은 우상으로 가득한 우상의 도시가 되어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은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는가.

눈에 보이는 우상은 없을지 몰라도 마음의 우상들의 숫자는 헤아릴 수가 없다.


에스겔 선지자가 본 충격적인 장면은 무엇인가.

몸은 성전에 있는데 성전을 등지고 우상을 향해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몸과 마음이 다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들이 전혀 낯설어 보이지 않는다.

나의 모습이며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이 아닐까.

 

 


주님! 더 많은 복을 달라고 하기 전에 먼저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뿌리 깊은 죄와 욕심을 성령의 불로 태우사 정결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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