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트(Gackt)와 엑스재팬(X-JAPAN)의 요시키, 그리고 루나시(LUNA SEA)의 스키조가 뭉친다. 1990년대를 풍미한 일본의 전설적인 비주얼 밴드의 간판스타 3명이 손을 잡은 것이다.
2002년 미국에서 요시키와 각트가 만나면서 새 밴드를 만들자는 의견이 처음 나왔다. 일본 비주얼 록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프로젝트는 구체화됐고, 최근 스키조가 가세했다.
이들은 5인조 밴드를 목표로 나머지 멤버들을 고르고 있다. 내년 초 밴드 이름을 포함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각트가 보컬, 스키조가 기타, 요시키가 피아노와 드럼을 맡는다.
엑스재팬은 97년 해산했고, 루나시도 2000년 해산됐다. 각트도 99년 마리스 미제르를 탈퇴 한 후 솔로로 활동해왔다.
각트는 올해 한국어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내년 1월 28일 내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요시키, 각트, 스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