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분히 교훈적이고 충분히 코믹하다.
충분히 가족애가 느껴지고 충분히 용기와 책임감의 중요성도 느껴진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당연하게도 너무 간단하게 해결되는 사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영화이고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이지만...
솔직히 보다가 중간중간 잠이 든 것도 사실...
이 영화를 흥미진진해하고 코믹적 요소에 완벽한 만족을 느끼기에...
나는 이미 나이가 들어버렸다...
이 영화는 비디오 또는 공휴일 12시부터 2시사이의 나른한 시간을 때우는 특선영화로 보면
충분하다고 느끼는 건 나 뿐일까?
후에, 아이가 생긴다면 그 때쯤에야 다시 난 극장에서 미국 가족영화를 볼 것이다...
지금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