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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사람

이종희 |2007.01.11 16:09
조회 17 |추천 0
<embed width="450" height="450" src="http://cyimg3.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c5901%2F2004%2F6%2F5%2F9%2FMovie2%2Eswf" play="true" loop="true" quality="hig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 초 중학교가 근처라 소풍이며,송충이 잡기 행사며 수없이 찾아들던 국립묘지... 그곳엔 내가 살아오면서 나의 삶의 판단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분이 누워 계시는곳... 난 오늘도 그곳엘 가지 않았다. 그분을 뵌것은 단 한번 홍릉 연구소에서 뵌것이 전부였지만 그분의 "우리도 하면된다.할 수 있다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말씀에서 나는,또 우리는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새롭다. 그리고 세상은 바뀌기 시작했고 말 많고 탈도 많은 민주인사들이 집권을 시작할때 나라가 잘 될리가 만무라며 나는 조롱을 했었다. 김영삼정권이 들어설때만 해도 한가닥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희망을 꿈꾸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는 적어도 아무리 박해를 심하게 당해도 절대 밖으로는 나가질 않고 국내에서 싸워 왔기에 저 정도면 조국과 민족앞에 목숨을 버릴 각오가 돼 있질 않나 싶어 그를 지지 했었지만 김대중은 조금이라도 불편하다 싶으면 밖으로 튀어 나가 온갖 험담을 다하고 다니다 여론이 좀 호전되면 화려하게 들어와서는 온갖 공치사는 도맡아 차지하는꼴이 저 인간이 대통령 되면 나라 말아 먹을 인간이라 생각하여 시체말로 불면의 밤을 밥 먹듯이 하며 온라인에서 싸움을 하였다. 결과는 그가 정권을 쥐고 나라는 알게 모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의 탄생 당시 어느새 나는 투사(?)가 되어 온라인을 돌아 다니며 광분하였지만 결과적으로 하늘은 또 이 나라 이민족에게 또 다른 시험을 강요하고 있다. 노무현정권의 탄생에는 노사모의 역활이 컸다고 사람들도 말하고 노무현 자신도 그렇게 떠들고 다닌다. 참으로 덜 떨어진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아무리 노사모의 역활이 컸다 하여도 그걸 떠벌리고 다니면 나머지 국민들은 어쩌라고? 저런자가 일국의 대통령이라니... 상심과 체념의 시간을 보낼때쯤 이곳을 알게 되었고 난생 처음으로 압구정 보리밥집에서 박대표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그리고 양재동 모임에서 박대표님을 처음 뵈었을때 왜 그리 나에겐 갸냘프게만 보였는지 지근 거리에서 셔터를 누르면서도 손 한번 내밀지 않았지만 박대표님의 미소를 담은것으로 만족 하였고 책을 발간하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사용하고 증정용 책 한권이 도착했을때 들뜬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전부를 읽어 나간 소중한 시간들... 홍대 앞 모임이며,난지도 모임이며,북한산 모임이며... 짧지만 많은 분들을 만나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다. 너무 온라인에 익숙했던 탓인지 나는 거리의 실상을 알고 싶었고,그래서 참여하게 된 민보위 항의 방문부터 10월 4일 국민행동본부 집회까지 난 더이상 지난날의 왜곡된 여론 몰이에 이 국민이 움직여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거리로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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