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화끈하게 시작한 연애, 화려하게 유지하는 과학적 접근법.

김형규 |2007.01.11 20:33
조회 96 |추천 1

시작이 반이라고들 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천만의 말씀! 석 달 이상 연애를 유지하는 게 쉽다면 이 세상 어느 누가 솔로로 봄날을 보낸단 말인가. 화끈하게 시작한 연애, 화려하게 유지하는 과학적 접근법.

법칙 1

더 특별한 사랑의 선물

 

GOD의 멤버들이 실험녀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선물을 받아든 5명의 반응들이 다양한데, 이중 실험녀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선물을 뜯어보고 굉장히 기뻐한 준. 선물하는 데에도 방법이 있다.

하나, 털양말을 선물하라

사랑의 선물에는 라이터, 우산, 시계, 인형 등 다양한 물건과 의미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선물은 털양말. 신체의 가장 말초적인 발이 따뜻해야 온몸이 따뜻해진다. 건강과 사랑, 존경의 의미까지 담은 일석삼조의 선물이 될 수 있기 때문.

둘, 공개석상에서 선물하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물을 받으면 자신이 사랑받는 특별한 존재처럼 여겨져 작은 선물에도 기쁨이 두 배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사랑을 공인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셋, 선물을 받을 때는 호들갑을 떨어라

선물을 주고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속마음을 확인하는 것! 그러므로 선물을 받을 때는 일단 그 자리에서 개봉하여 선물한 사람의 성의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법칙 2

사랑의 베스트 테크닉

 

베이비복스의 깜찍이 간미연이 출연해 실험남과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장소에 아무 변화가 없었을 때보다 데이트 장소를 옮기며 했을 때 간미연은 자신의 장기도 용감하게 자랑하고 상대에 대해서도 더 많은 호감을 보였다.

하나, 장소를 옮겨라

매일 만나는 카페, 공원을 정해놓는 것보다 데이트할 때마다 장소를 옮기는 것이 좋다. 새로운 장소에 대한 긴장과 이완이 반복되면 최면 상태를 유도해서 상대의 마음을 쉽게 열 수 있다.

둘, YES, YES를 유도하라

상대방에게 “예’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유도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된다. 되도록 싫은 소리가 오가지 않는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요령. 물어볼 때도 ‘…싫어하지?’라고 부정적으로 묻는 것은 좋지 않다.

셋, 머리카락을 쓰다듬어라

이는 머리카락과 같이 다른 사람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는 곳을 만지면 경계심이 없어지는 심리를 이용한 것. 머리카락은 여자에게 자존심을 의미하고 남자에게는 모성애의 상징이다. 여자의 경계심을 없애고 남자의 내면을 이끌어내려면 부드러운 손길로 상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자.

법칙 3

러브러브 보디랭귀지, 키스

 

가볍게 뺨에 하는 뽀뽀, 몰래 하는 도둑키스, 그리고 깊은 프렌치 키스까지. 키스의 종류는 수천 수만 가지. 키스는 한 번에 보통 3.8cal의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맥박을 1백 회까지 증가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진 행위. 한국 남녀는 평생 3천 회에 걸쳐 입술을 빼앗기고 있다는 통계다. 행동과학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감정표헌의 90%를 눈을 통해 표출한다고 한다. 상대방이 내 눈치를 보며 눈썹을 올린다면 키스하고 싶다는 뜻.

하나, 키스는 사랑을 부른다

입술 주면 모두 주는 거라고? 이 말의 근거는 바로 호르몬. 입술과 입술끼리 맞닿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 황홀감을 주기 때문에 뺨에 하는 뽀뽀나 다른 애정표현보다 강렬하게 마음을 뺏기게 되는 법.

둘, 키스는 충치를 예방한다

키스를 하면 타액, 즉 입 안의 침이 증가되어 자정작용을 거쳐 산성도가 높아진다. 즉 충치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 사랑도 하고 치아 건강도 지키는, 키스는 정말 좋은 것.

셋, 키스는 감기도 피해간다

한 번 키스하는 동안 250여 개의 입 안 세균이 타액을 통해 왕복한다고 한다. 그러나 입 안의 정상군주들이 상호견제하기 때문에 95%는 무해하다나? 그래서 키스 때문에 감기가 옮는 일은 없다.

넷, 키스할 때는 살짝 눌러라

입술과 혀에 관계된 신경은 총 7개. 이는 얼굴 부위의 신경 중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한다. 특히 피부를 살짝 누르는 통감은 감각신경의 활동을 증가시켜 촉감의 자극을 더욱 강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법칙 4

사랑도 가끔은 확인해라

박지윤이 실험녀가 되어 3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했다. 이중 박지윤의 팬인 남자는 데이트 내내 박지윤을 따라하고 박지윤과 비슷한 취향을 보였다. 사랑을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를 따라하게 된단다.

하나, 사랑하면 따라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상대방의 좋은 점을 닮으려는 동조 현상이 나타난다. 좋아하는 감정이 크면 클수록 닮고자 하는 욕구는 더 강해지는데, 그래서 사랑하면 좋아하는 음식도 같아지고, 취향이나 취미까지 같아지게 된다고 한다

둘, 입술에 침을 바른다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간다. 하지만 더 숨기지 못하는 사랑의 징후는 바로 침분비 감소. 입술이 바짝바짝 타서 자꾸만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목이 말라 물만 벌컥벌컥 마시는 것도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셋, 다리를 여자 쪽으로 꼰다

사람은 공식적인 사람과 만날 땐 평균 122cm를 유지하는 데 반해, 사랑하는 사람과는 46cm 이상 떨어지지 않는 친밀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심리가 있다고 한다. 남녀간에 나란히 앉게 됐을 때, 상대방을 향해 다리를 뻗는 것도 친밀 거리인 46cm 안에 발을 들여놓아 강한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다.

넷, 왼손을 내민다

사람의 감정을 다스리는 뇌는 머리의 오른쪽, 즉 우뇌에서 다스린다. 그래서 감정표현은 주로 왼쪽 얼굴과 왼손, 왼다리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사랑 역시 감정을 다스리는 오른쪽 뇌가 관장, 이 때문에 사랑의 몸짓도 주로 왼쪽에서 나타나게 된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