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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신 선생님이 있었다미국에서만 살아서 한

홍민숙 |2007.01.11 23:00
조회 107 |추천 0
미국에서 오신 선생님이 있었다 미국에서만 살아서 한국말을 하지만 문화까진 알지 못하는 분이셨다. 그 분이 친구들과 술집에 갔다. 술을 먹다보니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 화장실 문앞에서 그는 고민에 빠졌다. 화장실은 남 여 이렇게 한자로 써있었다 하지만 그는 한자를 알지 못했다. 망설이던 그는 지나가던 한 아주머니께 물었다 어느쪽이 남자화장실이예요? 제가 한자를 몰라서요 그러자 그 아주머니는 방향을 알려주었고 선생님은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셨다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다른분께 대화를 하는 것을 들은 그 아니 무슨 감방에서 나온애인가 키도 크고 멀쩡하게 생긴놈이 남자랑 여자 한자도 몰라 이건 초등학생도 알겠네 그때 그를 본 아주머니 당황해서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고 움직인다 그는 화를 억누르며 그녀에게 말했다. 저 미쿡에서 왔어요 그래서 한자 몰라요 아임 어메리칸 알유오케이? 간신히 썩쏘를 보이신 선생님께서는 그 자를 뜨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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