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은
갑자기 찾아 오는 걸까요?
아니면
만들어 지는 걸까요?
갑자기 찾아오는 인연은..
이성의 눈을 멍들게 한다죠?
만들어지는 인연은..
오래도록 그 사람을 진실된 눈으로 보게 한다죠?
왜냐하면.. 고운정 미운정 다 든다고 하니까 말이죠..
우리의 만남은
한순간에 멍들어 버리는 인연이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만남을 쉽게 넘볼수 없는
아주 튼튼한 갑옷을 입고..
골리앗같이 튼튼한 인연을 만들수 있길 바래요..
그런 만남에서.. 장미꽃 한송이를 받는다고 한들..
얼마나 값지지 않을까요?
그런 만남..
아주 사소한것에 감동받고.. 잊지 않고.. 소중하게..
가꾸는 우리의 만남이 되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