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준 마지막이자 내게 가장 소중한
선물의 반쪽을 잃어 버렸다.
처음에는 어딘가에 있겠지 생각했는데
구석구석 찾아 보아도 보이지가 않구나.
도대체 어디로 가버린거니?
난 그 반쪽을 찾기위해 내가 갔던 곳을
기억을 더듬어가며 미치도록 찾아 다녔다.
그러나 보이지가 않구나.
그렇게 미치도록 찾아 다녔는데 말야.
때론 그 선물 볼때마다 네 생각이 나서
보기 싫어서 치웠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곤 했었는데.
이젠 보고 싶어도 더이상 볼수가 없구나.
마치 너처럼 말야.
억만금을 주어도 살수없는 세상에서 단하나뿐인
선물이였는데.....
날 버리고 어디론가 가버린..
날 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반쪽.........
반쪽만 남아버린 선물을 볼때면 이젠 더 슬퍼진다.
지금껏 참았고 억눌렀던 눈물 오늘 다 쏟아버렸다.
네게 남은 네 마지막 흔적이였는데....
우리의 사랑이 반쪽사랑이였던 것 처럼.
이젠 네가 준 선물도 반쪽이 되어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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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n By Kim Young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