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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시는 쌤들께서 말씀하신다 mi ss향 코드가

김향미 |2007.01.16 19:46
조회 27 |추천 0

 

 


같이 일하시는 쌤들께서 말씀하신다

mi ss향 코드가 독특한애들이랑 잘맞는듯 하다고

애들이랑 뒤섞여있음 누가쌤인지 누가애인지 잘모르겠다고 ㅋ

이말은 실습나갔을때 초롱쌤 3분께두 들었단 말인듯 하다

 

그리고 단시간에 애들을 참 잘 꼬신다?고 ㅋㅋ

뭐 그건 miss향에 정신연령이 애들이랑 비슷하다는건가? ㅋ

 

3개월간 쉬다온  튼튼반 김보미양~

miss향 첫당직에 9시10분에 기록을 남겨줬고

아침 출근해서 똥기저귀 퇴근길 똥기지귀를 선물했었는데

 

기저귀두 떼고,,,말은 얼마나 또 늘었던지 ㅋㅋ

3개월동안 부산에서 할머니랑 지내다 오더니

온갖사투리에 반토막말 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고운반 교실을 엉망만들어 주시더니

청소시간까지 따라오셔서,,,뭐하노? 를 왜치는데ㅋㅋㅋ

 

이제 미운4세가 된 김보미양 ]

 

이 이쁜이들이랑두 한달남짓 ,,,ㅠㅠ

 

남은시간동안 더 많이 뭔가를 해줘야 할듯한데,,

무엇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miss향에게 마법이 있다면

날고싶어하는 병찬이에게는 날개를 선물해주고 싶고

아토피가 심한 주혁이에겐  

로션이라두 열심히 발라 좀 덜 가렵게 해주고 싶고

블록을 좋아하는 경민이에겐 하루종일 블록만 가지고 놀게 해주고 싶고

과자를 좋아하나 아토피와 여러가지 이유로 먹으면 안되는

소현이와 민재는 과자를 한가득 선물해주고 싶고

밥먹기 싫어하는 은우와 나경이는 하루쯤 먹기싫어하는건 먹이고 싶지않고

365일 엄마가 쌤이란 이유로 어린이집을 출퇴근하는 아림이는

하루쯤 휴가를,,,tv를 넘 좋아하는 의성인 하루종일 tv만

요즘따라 궁금한게 넘 많아져 질문을 많이하는 준서에겐~

준서야~나중에 물어보자,,입은 꼭꼭!!~이란 말보다

하루종일 이야기나누기를 해주고 싶고

막둥이 지현인 그림그리기 가위질을 좋아하니까

교실가득 하얀도화지를 깔아주고 색색깔 크레파스를 선물해 주고싶습니다

 

 

매일 소리만 지르고 화만낸듯해 많이 미안한 맘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지 못한듯해 미안한 지금입니다

 

남은한달은 나에 11명 아들딸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그리도 무사고로 건강하게 웃으며 마무리하고 가벼운맘으루 떠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작은바램이 있다면

지금 이 삐약이들 기억속에 아주작게나마 제가  남아있음 합니다

큰욕심이겠죠?아마 기억하지 못할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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