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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의 마지막 연인 - 요시모토 바나나

김가은 |2007.01.16 21:10
조회 33 |추천 0

끝을 아는 행복의 시간 속에 살고 있다면

모든 것이 아쉽고 감사하며 해보고 싶을테지

남들은 평범하고 지루하게 여길

그 무수한 일들이 그들에겐 소중해진다

 

현실에 감사할 수 있게 해주고

이별을 견디게 해주는 이야기

 

*백년 후에는 아무도 여기에 있지 않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질 때까지 떨어져 있으면 돼.

*정말 마음에 든 사람끼리는 언제나 이런 식으로 술래잡기를 한다.

 타이밍은 영원히 맞지 않는다.

*실연했는데 억지로 기운 내려 애쓰는 것은,

 미처 익지도 않아 시퍼런 바나나를

 레인지에 넣어 노랗게 만들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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