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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 - Prosuming

안경완 |2007.01.17 18:04
조회 19 |추천 0

호호~ 매일 매일 산타데이 선물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정말 가지고 싶었던 책한권을 받았는데, Alvin and Heidi Toffler 공저자가 쓴, "Revolutionary Wealth" 의 영어원전이에요. 한국신문들에는 "부의 혁명"이라고 해석이 되었는데 제가 보긴,, "혁명적 부"가 원래 제목이라고 봐요 호호~ 신문기자들 함부로 한국어식 영어해석을 하는데,,엘빈토플러가 Revolution of Wealth라고 안한 이유가 멀까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죠,, 그가 말하는건 혁명에 주안점을 둔게 아니라 무엇이 혁명을 겪고 있느냐,, 어떤 방식으로 혁명을 겪고 있느냐를 조명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인간이 추구하는 Wealth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새로운 미래안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호호~

 

제가 서평과 더불어,, 간략한 목차만을 봤는데,,

저에게 가장 들어오는 단어 하나는 Prosuming이라는 단어네요,,

 

우리나라의 최근 현실을 보면, 1970년대의 물자생산에 근거한 산업사회에서 1990년대에 들어 정보지식산업사회로의 전환기에서 큰 혼란을 맞이하고 있어요.. 한국인은 자부심을 가질만 해요,,

아이큐나 교육적인 면에서 그 열기가 거의 선진국 수준이기 때문이죠,, 대신 국가에서 큰 틀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노무현도,, 미국부시와 더불어 세계 최악의 또라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함) 매우 큰 혼란에 빠지고 있는거 같아요.

 

가령,, 우리나라의 부를 축적하는 수단으로 꼽히는 부동산,,

그 부동산에 실제 어떠한  decorative한 변화가 생긴건가요?

없지요,, 다만 그곳에서 어떤 인간활동이 있는가 하는 그 점이

그 공간의 가치창출을 한다고 생각이 돼요..

 

그럼,,그 가치창출의 힘은 무엇일까요?,, 제가 보긴 인간의 욕망이라고 생각돼요,,

강남의 닭장같은 아파트,, 20층 위에 사는게 세계를 평정하는 듯한 느낌을 줄까요?

그런가요?,,, 제가 보긴 한국민은 남과 경쟁하는 심리가 너무 앞서서,, 무엇인가를

잘 못보고 있는거 같애요..

 

못보는거 한가지는,, 삶의 질이라는 측면이죠..

저같으면,, 시골로 IT산업 단지를 가지고 들어가겠어요.

Daum회사도 물론 한 사례로,,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제주도로 갔지만,,

글쎄요,, 제가 그들이라면,, 강원도의 산골이나,, 충북의 어느 산골 아니면

소백산맥이 보이는 전라도의 저 들판 어딘가에 차라리 갈듯 해요,,

 

앞으로 보이지 않는 지식산업은,, 한국가의 영역을 넘어서서,, 이젠 세계화되고 있어요.

예전엔,, 제가 있는 이곳 미국 뉴욕이 세계 경제의 중심지라서 돈을 벌기 위해 미국 월가나

타임스퀘어를 와야했지만,,

 

이젠 컴퓨터 스크린만 보고 전화한통화면 바로 모든게 해결되는 세상이 온거죠,

그들이 만지는건 물리적인 어떤 대상이 아니라,, 숫자로 추상화된 가치죠,,

 

그런점에서 앨핀토플러가 말하는  Non-money prosuming economy는 매우 혁신적인

미래의 부에 대한 해석이라고 봐요. 특히, 기존에 가진 물질에 근거한 문화현상들이 모두

파괴가 되고,, 자유로운 시간 지리학적인 가치창조가 미래의 주된 산업이 되어갈듯 해요.

왜냐하면 우리나라만 해도 물질적으로 부족한 아프리카는 아니거든요?

 

우리나라에는 인재들이 많은데, 그 인재들이 안타깝게 효율적으로 소비될수 있는 공간창출이

국가 또라이 대통령과,,, 이기주의적인 물질만능에 불타는 대기업 사장들의 똥배에 의해

지연되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가진 수천억원의 주식가치 자체가 과연 bubble이 될것인가,, 아니면

모든 주변의 친구를 포함한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동등하게 추구할수 있는 미래의 유토피아가

될것인가는,,,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자각이 필요한거 같애요.

 

노무현이 주장하는 세계화는,, 제 3세계나 다니면서 일일이 경제협력건을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국내의 지식산업을 공간적으로 재편하는 일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바다가 보이는 해변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당신은 공기도 탁한 서울 테헤란로의 닭장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까?

 

물론,,, 일차적인게 밥먹고 사는거라서 (워낙 전,,솔직한 편이라),, 우리는 흔히 2차적인

일들을 잊고 있는거 같애요.. 인간이 결국 추구하는게 물질이 아닌 행복이라면,,

물질이 어느정도 유지된다면,, 바로 prosuming economy에 대해서 생각해 볼 만한

이유는 있는거 같애요..

 

가령, 우리가 문화에 대해서 논한다고 했을때,, 남에게 봉사하는 삶,,

그거 무한한 가치가 있는거죠,,

연말연시가 되어서,,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듯 해요 호호~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세상,,

 

non-money prosuming economy는 결국 Time의 가치를 Space에서 어떻게

창출해 나가는가 하는 지식의 경제라고 봐요,, 호호~~

 

전 아직,, 지식을 밥먹고 담고 있는중이라서,, 저도 prosuming economic value

를 누릴수 있는 그날이 곧 오면,, 살살,, 저도,, Time의 가치를 창출할려고 개인적으로

노력할려고요,,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30 중반에,,,보다 구체화된것 같아서 행복해요,,

 

자아,, 그럼 전 일하러 또 부엉이 해요 호호~

빨리 마쳐야,, 내일 산타데이 샤핑하러 뉴욕시내 나가거덩요 호호~

열분들도,, Merry Santa Day~~!!!

총총~~

 

보보스 (bobos0708)

물질적 브루저아를 넘어선

정신적 보헤미안을 꿈꾸는 짜리몽땅 뚱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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