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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담았던 사람을 잃었는데,

서효정 |2007.01.18 08:47
조회 502 |추천 2


길었던 머리를 자르면

귀밑으로 지나가느 자그마한

바람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손톱을 조금만 짧게 깍아도

손끝살이 닿을때마다

예상치못한 아픔을 느끼게돼,

하물며...

가슴속에 담았던 사람을 잃었는데

어찌 온전할 수 있겠니?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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