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잘 모르겠습니다..
삶이 나를 재배하는지.. 내가 삶을 지배하는지...
난.. 참 잘 살아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픈걸 보면..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그래도.. 함께 이고 싶습니다..
다른 모든 이들이.. 아니라고 해도..
난... 나만은.. 그대여야 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힘들지만..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당신이 내게로 올때까지...
내 선택이 옳은 선택이 아니더라도..
후회는 없을 겁니다. 난 항상 최선을 다하기에...
자신감을 갖고..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언제나 내 앞에서의 당신이 그런것 처럼..
자신있게 나에게 다가와 주길 바랍니다..
꾸밈없이.. 망설임 없이..
예전의 당신이 그랬던것처럼...
두려움이 핑계라면.. 나.. 이쯤에서 그대를 놓겠습니다..
당신의 두려움에.. 내 인생을 걸고 싶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자신감에 내 인생을 걸고 싶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듯이..
당신의 자심감을 믿습니다..
그 자신감을 더욱더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라는걸 믿습니다..
이렇게... 계속 지금처럼 살다가는..
내가.. 오래 버틸수 없을것같습니다..
나.. 매번 그대 만날때 마다.. 조금씩 죽어가고 있습니다..
조끔씩... 이 세상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랑합니다.. 이게 부족하다면..
말없이.. 그냥 떠나주십시오.. 내곁에서...
나... 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