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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근거리고 감기기운에 조퇴를 한 나는 문득

김인선 |2007.01.20 20:56
조회 31 |추천 0

머리가 지근거리고 감기기운에 조퇴를 한 나는 문득 추억이란 놈에 의문이 든다
추억이란 섬으로 우리의 기억을 몰고가 어렴풋이 떠오를 작고 풋풋한 기억들에
빛나듯 누군가를 떠올린다
그 속에 삼인칭 처럼 읊조릴 내가 있다

나는 김인선이다
좋아하는 거라곤 음악이랑 글이다
어디까지나 강조하고 싶은건 좋아할 뿐이라는 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꽤나 소심하기도 했던것 같다
아홉살 인생에 나오는 그 놈같진 못했다 ㅋㅋㅋ

내 이야기를 하는것에 재미를 느껴 글쓰기를 좋아하다
동아릴 하나 만들었었고(SAD+요새 잘크고 있다고 초기멤버가 고작 13명이었나^^*)
머하나 추억을 만들겠다고 선도부에 들기도 했었고
우연히 받은 상 하나로 시인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던 내고등학교 시절

졸업앨범 뒷페이지 졸업후기는 늦은밤 야자시간을 이용한 실장 부실장들의 숙제였고
그중 상을 받았단 이유 하나만으로 내가 쓰게 된 걸 아는 사람 있을까??
ㅋㅋㅋ
빛이 점점 멀어져 이젠 기억을 믿지못해 추억이라 할시간이 그리워 지면
이렇게 찾아와 읊조리는 것도
비오는 날의 커피한잔 만큼 괜찮은 일이 아닐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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