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같은 잘못을 세번이상 반복할때에는
다시 한번 그 남자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매번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미안해, 잘못했어, 다신 않그럴께" 라며 여자앞에 무릎꿇더라도.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도
여전히 그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래서 헤어짐을 선택할 수 없다면,
내가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남자의 같은 실수에도 흔들리거나 상처받는 여자가 되지 않도록,
아주 사소한 일인듯, 별거 아닌듯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
그런 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28살의 연애 이야기 김은혜 지음 -
<마음먹기 여담>
폭력을 휘두르는 애인, 그래도 사랑한다면?
= 도장에 다닌다.
(예전에 어는 영화에서 남편의 심한 폭력으로 이혼을 결심한 아내가, 아이의 양육권을 가지고 오기위해 이혼재판 전까지 아이와 멀리 도망을 가지만, 남편의 집요한 추격에 결국 도망만을 다닐수 없다고 판단한 여자는, 싸움의 고수를 찾아가 남자와 맞짱뜰수 있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 남편에게 찾아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여과없이 발휘하여 결국 KO시키죠.
물론 여자는 정당방위로 감옥에 가지 습니다. 그만큼 남편의 폭력은 여자를 죽일만큼 상당히 위협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기사에서 데이트폭력의 심각성 문제가 대두되었었는데, 커터칼로 얼굴을 긁힌 여자의 사진
보셨나요?
폭력을 휘두르는 애인이 싫어 헤어지자고도 못하고 가슴앓이하며 사는 여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에 기염을 토할정도로 놀랐습니다.
만약 내 어머니나 언니나 여동생이나 죽마고우가 그런 상황에 있다면 어쩌시겠어요?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하는 여자들...
싸움을 배워 엄마를 때리는 아빠에게 똑같이 폭력을 저지르라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최악의 수단으로 싸움이나 방어나 위기대처술을 터득해놓아야할 필요는 있다는것이지요.
그렇다면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와 왜 사귀냐? 그런 남잘 사귀는 여자도 잘못된 것이다?
처음부터 폭력 휘두르며 다가오는 남자, 성범죄자가 아닌 이상 보기 드뭅니다.
한번이상의 폭력을 대부분의 여자들이 용서하고 넘어가는것은,
여러 기사에도 나왔듯이, 정말 애절하게 무릎꿇고 울며 불며 빌기때문입니다.
단칼에 끊어버리지 못하는 여자에게도 문제가 없다고만은 할 수 없으나,
사람 마음이 그리 뜻대로 되진 않지요.
그러니 이왕 용서하기로 마음먹은거, 훗날을 위해 도장을 다니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여담은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였나요? ^^;
하지만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런데 상대편 여자가 더 나보다 말빨이 세다.
혹은 오히려 나에게 위협을 가해온다하면?
애인이 바람핀것도 서글퍼 죽겠는데, 그 놈앞에서 그 여자에게 개쪽까지 당할수는 없는 일!!
그냥 뒤돌아서기에는 울화통이 터지고, 내 신세가 더욱 처량해지는것은 참으로 암담한 일!
그럴때 당신의 위기대처능력은 어떠신가요?
"가까운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가지고 가라"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하여 실수가 없게 하라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폭력을 휘두르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한 최선,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불행하게도 바람피지 않는 남자보다 바람피는 남자 수가 월등히 더 많습니다.
비록 그 정도의 차이는 개인마다 각기 다르나,
위의 사례들이 나에게도 일어나지 않을꺼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사례들이 나 혹은 내 주변사람들에게도 언젠가는 닥쳐올 수 있는 문제.
일어날 확률이 적은것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은 확률게임이 아닐런지요?
글에 모든 의미를 구체적으로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딴지는 기꺼이 받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더욱 발전된 생각을 해나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대책없는 악플은 각오하세요^^
참고로 현재의 제 애인은 폭력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남자입니다.
오히려 저한테 맞았으면 맞았지요.
그러나 거짓말을 잘한다는것이 참으로 문제입니다.
3년을 연구해왔지만, 아직까지도 분석중입니다.
사소한 거짓말들이야 가볍게 넘어가주지만, 그러다 보니 점점 이놈의 거짓말의 강도가
세어져가고 있다는 사실-
화도내보고, 똑같은 방법으로도 해보고, 협박도 해보고, 각서도 써보고 해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것 또한 그 사람의 일부다 생각하고 사랑으로 감싸안아보려 합니다.
결과는 뭐 조만간 나오겠지요^^
아, 합기도 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보라 아직도 학원가면 사람들이 무서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