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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이은정 |2007.01.21 23:28
조회 498 |추천 9


 

결혼을 하고 효율적인 재무관리를 하고자 많고 많은

재테크 관련 서적 중 고른 책. 그냥.. 아직은 내가 20대니까

제목에 끌려서 샀다고 봐야겠지. 여러 재테크 서적이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겠지만 내게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단 하나. 비록 한 가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바로, 작은 돈이라도 미리 준비하라는 것!

 

'지금은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그때 많이 저축하지 뭐~'와 같은 생각은 정말 잘못된 발상.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20대가 가진 최고의

무기는 "시간"이라고 하였다.

보통 투자자들은 꾸준히 종잣돈을 모아서 그걸 가지고

재투자, 재투자를 거듭하면서 돈을 불려 나간다고 한다.

불필요한 지출을 아껴서 한 달에 10만원씩만 펀드에 투자하거나

금리가 타 은행보다 좀 더 높은 제2금융권에 저축하는 것이

어찌 보면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20대에 시작했다면 30살이

되었을때 그 투자와 저축은 무시못할 종잣돈이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난 이제 28살.. '아직 늦지 않았어.'라는 다짐을 수없이

많이 하기도 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진작 시작하지 못했을까?'하는

후회도 많이 했다. 24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좀 더

계획적으로 재무관리를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20대에게는 시간이 무기다.

그리고 최근 몇 년 전부터 펀드가 유행했는데 난 정말

무지몽매했었던 것 같다. 생소한 거라고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았으니 말이다. 최소한 2년 전부터 펀드에 투자했었어도...!!!

 

지금부터 시작이다. 순발력과 기지를 발휘할 때다.

그리고... 돈은 거저 모이는 것은 아님이 분명하다.

이 책의 저자도 그랬듯이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경제관련 신문 섹터, 잡지, 기사 등등을 매일 읽으려고

노력해야 하고 우리 나라의 경제 흐름 나아가서는 세계 경제

흐름을 잘 읽는 안목도 키워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재무재표를 작성해 체크하는 관리도 필요하다.

또한 무엇보다 투자든 저축이든 시작했으면 기다리는

인내와 끈기가 가장 중요하다.

말 그대로 "Set-It-and-Forget-It"이다.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한 이 책을

이 땅의 모든 20대에게 권한다.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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