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서 결혼 약속을하고 5년을 같이살아온 여자입니다 저보다 7살이나많은 연상의 여자입니다...하지만...지금 그녀는 저에게 없습니다.....잠투정이 많은 그녀인데...아침에 웃으면서 일어나 일보러나간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저와 헤어질려구 오랫동안 준비 해왔나봅니다...저만 몰랐어여....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있었는데....지금 여긴 가와사키입니다....물론 저 혼자이구여....그녀가 떠나간 시간이 보름이나 지났어여....몇차례 통화는 했지만...이젠 그마저도 안되네여....그녀를 찾을수 있는 시간은 이제 보름 정도 남았습니다....일본은 물가가 비쌉니다....방2개자리에 강아지랑 둘이삽니다....세금이랑 합쳐서 15만엥....지금 일도 못합니다...비자두 없구여....주머니에 있는 돈은 만엥....어떻게 찾아야할지....이곳에서 멀지않은곳에 그녀의 딸이 학교 다니면서 살고있습니다....물론 처음에 같이 살앗지만....저와 불편한 관계가되어 나가삽니다....그래서 찾아가지도 못합니다....누군가 그러더군여...자식을 택해서 어쩔수 없었다구여....그녀 나인 이제 40중반 그녀의 딸은 26.....그녀의 인생을 이젠 살아야하지 않을가여....일본이란 나라는 이상합니다....미용일하다보면 손님들이 전부 술집 나가는 아가씨...아줌마...;; 입니다...전부 일본 할아버지나 스폰서 만나서 살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그래서 주위에 그녀에게 소개시켜준다는 유혹을 많이 하나봅니다...왜 젊은 한국 사람이랑 사냐고....그녀와 전 술집 일할려고 일본온게 아닙니다...우리들만의 꿈이잇고 한국가서 결혼해서 살 꿈이잇는데....다들 왜 그러는지....그래서 그녀가 떠난후...그사람들은 저에게 아는척도 안합니다...연락이되는지 물어볼려구여....물론 연락은 되겠져...알려주지 않을 뿐이지....사실 그녀가 이렇게 짐 꾸려 나간게 3번째입니다....하지만 2번은 시골이라 인심들이 좋아서 한달만에 연락 해주어서 다시 만났습니다...하지만 이곳은 전혀 아니에여....솔직히 지금 전 무섭습니다...보름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견딜수있는 날이 얼마안됩니다....그녀를 한번 만이라도 볼수있다면....만약 그녀를 영영 보지못한다면....전 살 희망이 없습니다...요즘들어 더욱 더 그런생각이 듭니다....죽고십습니다....여러분 도와주세여...일본 사시거나...공부하시는분들...일본에있는 한국 미용실 다니신다면....머리하시는분중에...이분 보신다면....저 좀 도와주십시여....그녀를 못 찾는다면...한국 돌아가지도 못하고...살고싶지도 않습니다.....사랑하는 김순애.....어디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