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날 떠난다고 했을때에
눈물 한 움큼 집어삼키며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등지고 뒤돌아 섰을 때
떨리는 손으로 두 주먹 불끈 쥐며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내 흐려진 시야에서 조금씩
사라져 갈때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외침을
꾸역꾸역 집어삼키며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내 눈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나서야..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합니다.
난 정말 괜찮다고...
난..괜찮다고
괜찮다고..
말입니다.
Copyright (c) 2006 예닮's story -{feeling}
writer by ha tae yong.
copyright hoder by ha tae yong.
copyright regis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