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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망치는 궁의 일본판 DVD해적판

오광봉 |2007.01.22 08:29
조회 22,700 |추천 77

「宮(クン)~Love in Palace」 의  제목으로  일본에  수출된  드라마  궁!

  

      07. 2월에  일본판 DVD 발매가  결정! 심야  방송으로만 접하던  일본 시청자들의

    목마름,갈증을 씻어 주리라 기대된다.

 

     "궁의 일본판 DVD해적판?(중화권)이 한류를 망친다" 는  값싼  해적판의

    자막 오류를  "마치  한국에서  잘못 자막을  붙여 제가 했다는 투"의  한

    일본인  블로거의  포스트를 접하고, 진상을 파헤치고자 분석함에  이르렀다.

 

    중화권의 "해적판" 인게  분명한 DVD 임을 증명하고자 함.

 

      

 

 

     드라마  관련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들르게 된 한  일본인 블로그.

    살펴보니, 예전에  한국 방송까지 탄  사람!  오~오~

      최근 업글된 포스트중 눈에 밟히는 테마 발견.  드라마 [궁]에 대한  포스트.

    그런데.....이건 뭐야?  드라마  한컷한컷을 예로 들며[자막의 부자연스러움]을

    소재로  포스트를 전개.  

     

 

       프롤로그  부분에.......

       <자막의  일부를 소개 할테니, 여러분도 같이  짜증스러움을 공유합시다!!>  란다

 

     --+  뭐 ~ 라고라고라고라~~!!  쩝...

   맘을  진정 시키고, 프롤로그를  번역해  봤다.  <>안쪽의  밑줄 그어진 녀석들

 

   <  우연한 기회에 [궁]을  접한 후,  전체 드라마 전개가 궁금해져  수소문 해본 결과

  일본판  DVD 의 정식 발매는  2007.2 월.  기다릴 수 없어  여러 루트를 찾아보니, 정식

  발매일 전 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어  자막이  있는 "물건"을 입수 할 수 있었다. 게다가

  "엄청 싸다"  바로 주문해서 감상.  그런데  이게 뭔가?"자막이 이상하다"  대충 드라마

  전개를 보면, 표현하고 싶은 느낌은 전달이 되었으나, 군데군데 전혀 의사 전달이 안되,

  감정이입을 할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다.자막의  일부를 소개 할테니, 여러분도 같이  

  짜증스러움을 공유합시다! >

 

  다른 부분은  빼 놓고라도   밑의  두부분에서  뭐  느끼시는거 없소? 라고

  해당   블로그  쥔장에게  찌르고 싶지만.......자제 했다.

  {상대방의 인격과 프라이버시를 지켜 주는게 인간적 삶의 기본중의 기본이라 사료되므로}

  정식 발매일전  물건입수

 싸다

  =   해적판 ..... 

  

 

     각설하고,  소개된  자막과  부자연 스러움을  그대로  발췌 번역  해  보기로.

   드라마 [궁]에 대한  소개글은 생략(누구나 알거라는 전제하에) .

 

    다시 한번 상기 시켜 드립니다만,  거의 99%  해적판(중화권)인거 같으니,자막이

  이상한게  당연하지만, 어째든 본인의 보잘것없는  실력으로  번역해 보기로 하겠다.

 

  DVD  겉과속 (정품이 아닌 걸 알면서도 MBC  로고가 눈에 밟힘^^;)

 

 

 DVD 박스  9장  전 24 편 수록

 영문의 주인공  두번째 이름이; 중국식 발음 알파벳  철자로 되어있다!

 <숨길  수 없는 결정적 증거!>

 

  본격적인  자막으로  이동.

 

1.  먼저  웬만한 일본어 학습자라면 누구나 이상함을 느낄  초보적 실수의 자막

 

  

   "いまかえるの時間"                                                      "さっき"가 정확한 표기

 " の " 는  불필요

 

  "こらから"?   ^^;     " これから "  가 맞는 표기.       "ばが"?.......바카~ " ばか" 가 맞음. 

 

 

 "我々"? 연인들끼리 "우리들" 표현은" 私たち"       "자아소개"?  자기소개"自己紹介"

  (주로 여성이 사용할때)                              한국과 일본은  "자기소개" 로  사용  

                                                                   

                                              <자막이 중화권에서 만들어진 결정적 증거?>

 

 

 

 

 

「なちゃって」→ 「なっちゃって」            「最高菜年輩者だ」→ 아마도 최고령자

 "なってしまって"의  압축형.  "っ" 가 빠짐.          최고령의 "령" 한자가  의미불명.

 

 

      <조사의 사용법이 틀리거나, 미묘하게 구분안갈 정도의  활자 틀림, 작은 「つ」를

    빼먹는 센스등.  스토리 전체의 흐름을 엄청나게 방해 하는 정도의  수준은 아님.

    단추를  잘못끼운 정도의 실수.  그냥  넘어 갈 수도 있음.

 

    

 

 

      그러나  다음의 자막은  해당 작업자가  너무  직역에 충실한 나머지, 일본어로써의

    의미 전달 자체가  불가능한  케이스. >

   

    

     

  2. 너무  직역한 나머지 일본어로써의 의미전달이 불가능한 것들

                                                            

 목적격 조사"を"를 연속으로 사용. 해석 불능             조금 어느쪽이어도 괜찮아;

 그냥 감기걸린 환자에게 관심을 전달할 뿐;

 

 우리들  오늘 하루 같이 살아요;                            만약  차를 위해  안심하세요;

 (오늘 같이 보내요의 뜻?;)

 

 

        <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몰입하면, 그럴 듯하게  의미 소통은 되는 듯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떼어놔 보면,  무슨 말인지  감이 않온다.

      차를 위해서  안심하세요;  라고  들어도,,, 무슨의미 인지가 도통..>

 

 

 

       

 3. 통역을 포기 해버린  듯한 자막들

 

 ?? 군....누구를 얘기하는 건지                     알파벳 4 다음의 한자가 부자연 스러움  

                                                     화살표가  위를 향하고 있는 듯한;

                                         <이것도자막이 중화권에서 만들어진 결정적 증거?>

 

 

 

  瓶木? 왜  물음표를;  "の"의 사용법도  틀리고;

 

 

 

    <자신감을  상실한 번역자의  실수...??? 물음 부호를 나열 해도 무슨 뜻인지 통할리 없다>

 

 

 

 4. 어미의  사용처가  애매함

 

 

「ないんの?」 ん과の중 어느 한쪽을 버려야;  いったのかよ 불량  소녀들이나 사용하는...

 

 

 두개의  자막  모두  「じゃ」의  사용법을 착각하고 있는..  현대 속어로 사용되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고문에나 등장하는 어미...

 

 

 「言えよ」..「いったのかよ」와 마찬가지  껄렁 거림의 명령조 말투...

 

 

      <명령조의 어미 사용, 종조사의 사용 모두 부자연 스러움.>

 

 

 

    

5.   활자  자체의  오류

 

 「そんなにはニックさせる」                            「みhなのきもちをみだす」

 そんなにパニックさせる 의  오류 인거 같은데     타이핑  미스 nn 을 h 로 미스한 듯한...

   そんなにパニックさせる 의  의미도 미묘~

   

 

 

   한자로만  이루어진  게다가 ? 가 4개나....

 

<이것도  중화권 자막이란  거의 확실한 증거?!!>

 

 

 

6.  등장 인물들의  위치 관계가  이상하게 얼켜 버린 자막들 

 

 「献上しよう」  다음 곡을  연주해 드리리다.

  (왕자에게  "연주해 드리리다"라는 식의 말투)

 

 

 「そんなきびしくないんだ」  궁녀들이  왕비에게...반말;

 

 

「水をのむか?」역시  시종이  왕자에게 "물먹을래?"   「どのぐらいがかかりますか?」

 자세히  보면  물수 자의 왼쪽변에  물수변이????             "が"는  필요없는;

 

 

「SPAを準備してください」목욕좀 할래요~ なにをいっているか? 뭔 말을 그렇게 해 ?                         

      <마지막 까지 경어를 사용하는  왕자와   반말을  계속하는  시종;>

 

 

 

      <어떻신가요?  이런 자막으론  고 시청율 따기가  어려울 듯, 다시 한번  "번역"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열연하는  연기자들의  열정이 아까워  죽을 지경이네

      요.24 편  계속 이러면  짜증나서  어떻하나;> 

  

 

     7.  긴  대사가  계속  되는 데도 불구하고 

       전혀  자막이  나오지  않는  부분도....  

 

 

 

 

 

    주 : <                          > 의  부분은   일본인 블로그의  문장을  나름 번역한  부분.

 

 

  

    결론은  거의 99%  중화권에서  만든  해적판  DVD .

     중화권 판 뿐만아니라  일본판  DVD 까지  불법으로  발매?  되고 있는게  확실함.

 

 

       일본내의  dvd 해적판은   한류가  시작되고  난  후  우후 죽순격으로 생겨,

     일본 야쿠쟈, 중국인 마피아는  물론  일부  재일동포까지 불법  복제에  참여해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지만,  거의  방치  상태.

 

        불법  복재  판매도  문제  되지만,  정규  발매  이전의  불법 판매에  "저가" 라는

       매력에  이끌려, 사는  한류  드라마 팬들에게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니...

 

 

          서두에서도   거론  했으나,  "저가" "정식 발매전의 특별 판매" 등의 간판은

       거의  해적판이  확실.   그  해적판의  자막이 "의미 불명" 이라  해도  정규판이

       아니니  어쩔  도리가  없는 거요  일본인블로거 씨.

 

 

          중화권의  한류  드라마에 대한 저작권  침해는  도를  넘어선지  오래,

         해당  저작권자의  단호한  의지와 행동이  동반 되지않는 한 이런  "해적판"은

         끊임없이  나돌것이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일본 내 "반  한류" 의  움직임은  지금  시작된  새로운  것이 

      아니며, 2004 년 배용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때에도 , 일본내 수  많은  블로그,

      사이트 들이 "한류" "한국" 끌어  내리기를  해  왔던  바,  일일이  그들에  대응하는 

      것보단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투자로  저변을  확산 시키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기출  참고  블로그 :    일본  데일리 포탈  블로그

       {상대방의 인격과 프라이버시를 지켜 주는게 인간적 삶의 기본중의 기본이라 사료되므로

         굳이  찾아 가셔서  논쟁 할  필요는 없을 듯}

 

     많은 의견, 댓글, 감사드립니다.

 

  너무 길고,  의견 전달이 안된다는  의견이  다수 인듯해서 

 역시나~~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_(__;)ゞ

 

 

 

    요새는 일본 내에서도 "혐한"이  대세이며, "반 한류,혐한 사이트" 들이

   사실과는  다른 글, 기존 취지와는 벗어난 글로  "한류" "한국"  "한국인"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지라, 별반 새롭지도 않습니다만,

 

    "작품성"이나"완성도"에  대한  비판,비평의 글  보다는 "한국" "한국드라마,영화" 

  라는 자체로 (한류 수출과는 별개)  일반인 에게도 거부 당하는 면이 없지 않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각설하고,  위에  소개한 일본인 블로그는  "반 한류" 사이트, 블로그 와는  무관한 

     꽤  한국 드라마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한류 드라마 관련  포스트에서  불보듯  뻔한  "해적판"을   마치  "일본판매 정규 DVD 판" 인양 소개 하고  있으며    "이런 번역  자막의  조잡함이 시청률을 떨어 뜨린다" 는 조의 의견을 피력 하며,  짜증스러움을  공감 하자는 취지 로  작성된 것 입니다.

     제가 염두에  둔 것은 ...

    포스트에서   "중화권  해적판"이  "정규 발매본" 인양  인용 되고 있다는 점,  그  글이

    (사실과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한류 팬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글이었습니다.   

    ε= (´∞`)

 

  

     

   

 

 

 

  

 

                                      

 

             

 

             

 

 

  발췌 번역 : http://cafe.daum.net/jisakujien   

추천수77
반대수0
베플설문수|2007.01.22 17:16
이 글 읽기 귀찮아서 대충 사진만 본 사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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