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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 완전 디지털화 박차

양승우 |2007.01.25 08:43
조회 977 |추천 0
가천의대 길병원, 완전 디지털화 박차전자진료카드, USN 도입…KT 등 정보통신사와 양해각서

원스톱 진료 및 행정 가능한 첨단시스템 구축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이 첨단 시설의 병원업무 전산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완전 디지털병원으로 성큼 다가섰다.

 

 가천의과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전자진료 카드(스마트 카드)시스템 △무선전자태그 시스템 기반의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등을 전격 도입하여 유비쿼터스시대 의료발전을 선도하는 주자로 나섰다.

 


 길병원은 24일 전자진료카드 시스템 가동식을 개최하는 동시에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모토로라 등 국내외 대표적 정보통신 관계사들과 병원업무 전산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간 전자진료카드 시스템은 팔찌나 카드 등 태그에 부착된 IC칩에 환자명, 병명, 진찰과정, 투약 정보 등의 고유정보를 담아 환자가 수납에서 진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차세대 시스템.

 

 특히 이 칩안의 데이터는 병원내외부의 다양한 편의시설에서도 사용하도록 제반인프라로 연결될 예정으로 고객만족도도 극대화 될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비접촉방법으로 고유의 정보에 대해 판독과 해독을 하는 무선전자태그 시스템과 연계될 경우 응용범위가 무한정해 병원의료 및 행정업무 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해 향후 길병원과 정보통신사들은 △사업 공동개발 및 사업 추진 △적용가능한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홍보 및 마케팅 등을 공동진행하게 된다.

 

 길병원측은 "이를 계기로 병원 업무 전산정보화의 혁신적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더불어 고객의 편의도를 극대화시켜 의료정보화를 선도하는 디지털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용권 기자 (freeus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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