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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Sunset♧

박하나 |2007.01.26 11:53
조회 10 |추천 0

셀린 :   심각하게 얘기하는데 난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거에.. 남자에 인생을 걸지 않는 것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거에 의무감을 느껴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게 내겐 아주 큰 의미인데도 말야. 난 늘 그런 걸 비웃어 넘기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일이 좀 더 사랑받기 위한 거 아냐?   제시 : 모르겠어. 가끔 난 꿈을 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꿈 말야.   가끔은 가능하게 느껴져. 반면 어떤 때는, 어리석게 느껴지지. 그게 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속박되는게 두렵다거나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는 존재여서가 아냐. 그건 자신있거든.ㅋ   다만, 솔직한 심정으로 고백하자면 난 내가 정말 잘하는 게 뭔지 아는 상태에서 죽기를 원하는 것 같아. 그냥 좋은 가장이 되는 것 보다 내가 남들보다 월등히 잘 하는 게 있다는 걸 알고싶은 거지.   -자신의 꿈과 희망, 자아의식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잘 드러난 부분이었어...  사랑을 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들을 잊지 않는 주인공들이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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