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a - Enter Sandman
1991, MTV
(Metallica, 1991)
1991년 발매된 앨범 'Metallica'는 마침내 크로스오버 히트, 대박 중의 대박을 기록했다. 대중적인 감각으로 유명한 록 프로듀서 밥 록(Bob Rock)이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지난 앨범까지 극한적 양식 실험과 진화를 펼쳐 더 나아갈 곳이 없어 보이던 이들의 출구가 되어 주었다. 결과적으로 밥 록을 프로듀서로 기용한 것은 시의적절했다. 기계처럼 꽉 짜인 연주는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발라드적인 색채도 일정 비율 섞었고, 제임스 헷필드는 몇몇 곡에서 생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이런 그의 창법은 메탈리카 팬들에게 충격적인 일이었다). "Enter Sandman", "The Unforgiven", "Nothing Else Matters"가 MTV와 라디오에서 자주 나왔고, 록 음악 취향이 아닌 사람들까지 메탈리카의 노래를 흥얼거릴 정도가 되었다. 이제 메탈리카는 단순히 쓰래쉬 메탈 밴드의 영역을 벗어났다. 그 결과 이 앨범은 현재까지 총 1200만장이 팔린 다이아몬드 앨범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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