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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이야기

김유나 |2007.01.27 13:27
조회 40 |추천 1


 

 

늦은 새벽.

텅빈 도로위에 오토바이 한대가 달리고 있었어.

속도가 너무 빨라지자 뒤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가

"야!!너무 빨라 속도 좀 늦춰!!"

그러자 미친듯이 달리던 남자친구는

"하하하!!재밌잖아!!~"

"미쳤니?!!얼른늦춰!!..나 무서워!"

장난스런 말다툼을 하다

결국 남자가

"하하!나 꽉 안아줘 !

그럼 속도 늦출께"

남자의 장난이었지만 여자는 얼른

남자의 허리춤을 더 꽉 껴안았어.

"됬지?!!!꽉 안았으니깐

 속도좀 늦춰~~!!!!!!!!!"

겁에 질린 여자친구가 소리쳤지만

짖궂은 남자친구는

"속도 늦출테니까 사랑한다고 소리쳐!!!!"

라고했어.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여자는 화를내며

"야!!장난치지마 나 정말 무서워

죽을것만같아!!"

라고했어.

하지만

"사랑한다고 말안하면

속도 안늦출꺼야!!!"

짜증이 났지만 속도가 너무 빨라져있다는걸

느낀 여자는 겁에질려

"알았어!사랑해!!사랑해!정말사랑해!!!!"

라고 소리쳤고,

그러자 남자가

"응 나도 사랑해!!!그러니깐

 내가 쓰고있는 헬멧 너가써!!속도 늦춰야되니깐. 얼른!!"

여자는 속도를 늦춘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이것저것 재어볼세 없이 얼른

남자 머리위에 씌어져 있던 헬멧을

자신이 착용했고,,

 

 

다음날

 

-어제새벽 오토바이 사고-

원인은 오토바이 브레이크 고장을 밝혀짐.

오토바이를 몰던 남자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으나,

뒤에 타고 있던 여자는 헬멧착용으로 위험을 면했다.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걸 알고있던 남자는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엇나봐.

그리곤 여자친구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헬멧을 쓰라고 햇구,

정작 자신의 목숨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말이야.

 

 

 

이런 지독한 사랑 해본적있나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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