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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ty-first

윤성희 |2007.01.28 02:23
조회 13 |추천 0


아침이 오고, 두번째 눈이 내렸다.

잠에서 깨어 멍하니 바라다만 보고있자니,

 

마치 꼭 봄의 벗꽃 같은 모양을 한,

이전에 보아왔던 것과는 다른느낌, 다른모양.

 

아아

그러나.더이상 너는 나에게.

아무런 감흥을 주지 않는구나.

 

그 깊지 않게 되어버린 마음에 놀라며

결국에 이렇게 될것을 알았다는듯

아침부터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내가 참 쉽구나.

 

31이 지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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