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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Center of Mass (COM)

손정완 |2007.01.28 16:54
조회 43 |추천 0

모든 물체와 신체는 center of mass(중심체,중심덩어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COM은 어떠한 물체의 3차원적인 균형의 포인트를 나타냅니다. 중력은 COM에 작용을 하고 이것을 지구의 중심방향으로 끌어당깁니다.

COM은 일반적으로 물체의 내부에 존재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은 도너츠의 경우는 COM이 구멍 안에 있게 됩니다. COM은 물체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농구공 속의 COM은 내부의 공간에 존재하게 되고 불규칙적으로 생긴 물체에 있어서는 물체 바깥쪽에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COM은 고정된 포인트가 아니며 물체의 모양이 바뀜에 따라 COM 또한 움직이게 됩니다.

 

스키를 타는 스키어에게 있어서는 Center of Mass는 배꼽 주변 어딘가에 있게 됩니다. 즉 중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스키 타는 도중에 배꼽 근처가 많이 움직이게 되면 몸의 균형이 깨지기도 하고 다음 동작을 하기가 힘이 듭니다.

# 보충 설명: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스키를 빠른 시일에 배울 수 있습니다. 설면과 COM의 거리가 성인보다 가깝기 때문에 잘 넘어지지 않고 밸런스 잡기도 어른에 비해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The Base of Support(BOS)

발은 Base of Support로 정의 됩니다. 몸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BOS에 따라 COM이 작용을 해야 하고 이는 COM과 BOS가 수직관계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키어에게 있어서 이것은 아주 중요하며 이러한 관계는 Stance & Balance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보충설명: 발은 발바닥과 발목으로 나눌 수 있으며 걷거나 뛸 때 우리 몸의 균형을 잡게 해줍니다. 또한 BOS즉 발이 움직이는 대로 우리의 COM(중심체)은 발과 수직관계를 이루는 작용을 합니다.


 
스키에서의 Center of Mass와 Base of Support의 관계

몸 중심체와(COM) 몸을 지탱하는 발은(BOS) 스키에 있어서 항상 관계를 유지 시켜야 합니다.

턴 하나를 비교 했을 때, 턴 시작부터 턴의 마무리 단계까지 몸의 중심체와 몸을 지탱하는 발은 항상 수직관계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엔 변수가 있듯이 예외가 있습니다. 스키는 많은 변화를 수반하는 스포츠입니다. 슬로프의 경사, 눈의 상태, 주변 환경, 날씨 등 끊임없는 변화에 스키어들은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상급 스키어들이 주로 타는 패러럴, 숏턴 등 빠른 스피드를 수반하는 턴의 모양에서 턴 후반엔 중력, 스피드, 턴의 깊이에 의해 COM이 몸을 지탱하는 발(BOS)에 수직관계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몸의 중심체가 당연히 뒤로 빠지는 현상이 오게 됩니다. 이것은 일반 스키어들이 유관상으로 찾아내기 힘들 정도의 아주 작은 동작입니다. 단지 스피드가 많이 나는 턴의 모양에선 턴의 호와 다음 턴의 호 사이에 체중이 뒤로 빠져 있는 것을 원래 위치로 가져줘야 합니다.(re-centering: 수직관계를 이루어야 함)
이를 못했을 때는 상급자 역시 "체중이 뒤로 빠졌다"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후경(체중이 뒤로 빠진 경우)자세의 경우 막연하게 "?이 뒤로 빠졌다, 체중이 뒤로 빠졌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표현은 너무나도 광범위한 표현 같습니다.

이런 표현을 정확히 얘기하려면 'COM이 BOS보다 뒤에 있다.'라는 표현이 더욱 정확할 것입니다. 이렇게 표현했을 때 어느 정도 뒤로 체중이 빠져 있는지를 확인하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여기에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턴 시작이냐? 중간이냐? 마지막이냐?"를 따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동작을 파악하는 것은 스키 지도자들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이니 더 이상 깊이 들어가지 않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출처: 양성철 스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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