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고 싶었다
무조건 놀고 싶었다
누구보다 싸움 잘하고
누구보다 못해본거 없고
누구보다 앞서고 싶었고
어른들이 하는거라면 무조건 하는
그런 철없는 아이 였다.
술먹고 담배피고
패싸움하고 여자랑 놀고
돈 뜯고 다니고
면허도 없이 차끌고 다니고
오토바이타고 다니고
전과자도 될뻔하고
경찰서도 들락거리고..
부모님 걱정 않하고
내 인생이라며
나는 어떻게 되든
나를 혹사하며 살았다.
나이를 드니 깨닫는다
결코 그 짓은 행복한 인생이 아님을..
분명 언젠가는 후회될 일이며
인생의 오점으로 남을 짓인걸..
그리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하나도 틀림이 없음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놀고 싶은가?
잘나가고 싶은가?
정말 그러고 싶은가?
현재보다 미래를 생각해라
결코
니 인생의 오점이 되었지
큰 힘으로 남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