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01. 30.
'살다 보면 세상 동아가는 이치를 안다.
이치를 알게 되는 건 기쁜 일이기도 하지만, 나날이 위험이 많아져서
방심할 수가 없게 되니 슬픈 일이기도 하다. 교활해 지는 것도,
비열해 지는 것도, 안과 밖 두 겹으로 된 호신ㄴ용 옷을 거치는 것도
모두 세살을 사는 이치를 알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며,
이치를 안다는 건 나이를 먹는 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고상한건지...하여간 귀차니즘 많고
생각하고 참견하기 조아하는 고양이의 인간생활 풍자.
희정양이 빌려줘서 잘 읽었던 책^^
술술 잘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