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오랜 시간 기다린다 해도
또한 평생을 바쳐 노력한다 해도
내겐 절대로 허락되지 않는 사람이란 있는 거다.
모든 것을 다 포용하고 이해한다 해도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 된다 해도
나로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사랑이 있는 거다.
언제나 아름다운 주인공을 꿈꾸는 우리.
그러나 때로는 누군가의 삶에
이토록 서글픈 조연일 수 있음에...
과거밖에 없는 인생도 있다.
잊을 수 없는 시간만을 소중히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것이
서글픈 일이라고만은 생각지 않는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뒤쫓는 인생이라고
쓸때 없는 인생은 아니다.
다들 미래만을 소리 높여 외치지만,
나는 과거를 그냥 물처럼 흘려보낼 수 없다.
난 과거를 뒤돌아볼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해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갈 것이다.
사랑이란..
냉정과 열정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는 것은 아닌지...
냉정한 듯 보이지만..그 안엔 열정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하고..
열정으로 다가가는 순간에도..냉정이란 또다른 감정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이미 지난 일이란 것을 알고 있다.
약속은...
우리가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진실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다면
언젠간 꼭 만난다.
인연이 잠시 멀어져도
긴 시간동안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이렇게 그 사람 앞에 서게 된다.
사람이란 살아 온 날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순 없지만
소중한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난 믿고 있다
지나친 사랑은 때론 독이 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 자신이 머물곳은 누군가의 가슴속밖에 없어. 냉정과 열정사이 그 미세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