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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007.02.01 10:42
조회 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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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여러 평들을 미리 봐버린데다가 그닥 좋은 평가들도 아니여서

기대도 않하고 본 영화지만...기대 이상으로의 느낌은 좋았다.

 

삭막하고 냉정한 전쟁의 현실에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지하왕국에

가기위해 3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오필리아.

어둡고 햇볕도 들지않은 지하왕국이지만 오히려 그 반면의 달콤하리만치의 햇살위로의 세상은 전쟁에 찌든 더욱 암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필리아는 여기서 냉정한 현실의 희생을 치루게 되며

관객들은 비정한 현실을 느끼게 된다.

 

환생의 시간까지 기다렸음에도, 공주를 위해 왜 그냥 데려가지 못하고

희생의 미션까지 수행해가며 왕권의 자리에 앉는것도

'슬픈 어른들의 동화' 라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닌듯하다.

 

오필리아에게 조금은 감기같은것일뿐이라고,

가야할 곳으로 돌아간 슬픔이 아닌 난 해피앤딩이였다고 생각해 본다.

 

참, 친절한 판의 모습이 괴기스러움에도 좋았고,

예쁘지 않은 요정들에도 신선한 충격이였다.

지나고보니 손바닥 괴물이 너무나 인상적으로 남는다.

손가락을 쫘악 쫘악 펴가며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으나

살육의 장면에서 또한 귀여움이 다가 아니다 싶었다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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