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하고 약해빠진 나의 글들이 부끄러워서도 아닙니다..
비난이다 악평이 두려워 숨겨둔 것도 아닙니다..
저 자신에게 길들여진 아이처럼 나만을 위한 글일지도 모른다는
나만의 생각으로 내 노트속에서만 살아왔습니다.
이제 나의 사랑하는 글들을 세상속으로 소풍을 보내려합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기가 죽을지도 모르고
타인의 입방아로 상처를 입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이 다 견뎌내어서 강해지길 바라며 제목을 붙이고 옷을 갈아입힙니다.
이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조용히 기도하는 것 뿐이겠지요..
여기저기 세상구경하다보면 아주 강한 글쟁이가 되어있길 바랍니다...
나의 사랑하는 글들아..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어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거...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