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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양은성 |2007.02.02 19:48
조회 31 |추천 0

저의 첫사랑은 중학교 1학년때 이야기 입니다.

 

그때 당시 저는 선도부 였습니다.

 

그날 따라 저는 학교를 지각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7:30 까지인데 그날은 7:50분까지 도착을 해서

 

빨리 서둘러서 선도를 스러 나가는 길에 오늘 교생 오는거 아냐고 친구들이 말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아니 난 관심없다 라고 애기해놓고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선도를 열심히 뒷문 에서 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갑자기 긴 생머리에 여자가 왔습니다.

 

긴 생머리에 검은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 를 입고 단추를 2개를 풀르고

한손에는 가방 한손에는 책을 들고 뛰어오고 있었죠....

 

그래서 저는 한순간... 와....... 하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세상 참 좋아요.. 다행히 그분이 우리반 교생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구요 선도를 마치고 교실로 올라가서...

 

수업을 받을준비를 하는데  그 첫사랑이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사람이 칠판에다가 자기 소개를 하는데 아주 길고 이쁜손으로 분필을 잡고 이름을 쓰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가슴이 아파올수가 없었습니다.

 

저렇게 이쁜 손으로 분필 그더러운 분필을 손에 묻쳐서..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 이름을 소개 하더군요..

 

박XX 이예요 라고 소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머릿속에서 계속 외우곤 했죠...

 

그렇게 하루가 저무러 갔고.. 저는 바로 펜시점에 가서 선생님들이 분필 쓸때

 

"손안더러워지게 하는거 주세요" 이렇게 애기 했더니 분필꽃이 주시더군요 그래서

 

"이쁘게 포장해주세요!" 라면서 아저씨는 포장을 이쁘게 해주셨습니다.

 

다음날 학교를 6:30분경에 가서 그 교생선생님 책상앞에 딱 놓고 도망갔습니다...

 

누가 줬다고 하지도 않고 이름도 성도 밝히지 않고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 내 첫사랑이.. 1교시 딱 치니깐 들어오셔서 그분필꽃이로 칠판에다가

수업을 하고 계시는게 아닙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물어 보지도 않고... 놓고 가는 저의 뒷모습을 보셨는데도 말이죠...

 

그냥 저의 눈을 마주 칠때 웃음만 방겨 주곤 하셨구요..^^;;

 

그렇게 맑은 눈으로 쳐다 보시니깐.. 심장이 멈춰버려서 미치는줄알았구요

 

그래서 어느날 제가 용기를 내서

 

이렇게 애기했죠...

 

나:박XX씨 나한테 학생이 아닌 남자로써 하루만 시간내주시면 안될까요?

 

첫사랑:그게 무슨 소리니...^^ (하면서 웃음으로 넘기셨다..)

 

나:장난 치는게 아니구요 진심이구요 정말 나한테 딱 한번만 기회를 줘요!

 

첫사랑: 그럼 선생님이 영화 보여 줄께 공부 열심히 할꺼지?

 

나:정말이지? 정말이지? (그러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첫사랑:응....

 

그래서 강변 CGV 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떄 집으로 라는영화를 보았죠...

 

그때 저의 첫사랑이 눈물을 흘리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슬펐구요...

 

그래서 휴지를 주면서 눈을 닦아 주었습니다..울지 말라고 하면서...

 

영화를 다본후... 밖으로 나가서..  아무말도 없이 걷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집앞 역까지 데려다준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괜찮다고 하면서 강제로 끌려갔죠...

 

나도 남자인데..ㅜ.ㅜ ㅋㅋㅋㅋㅋ

 

지하철역 도착..

 

나:내가 데려다 주고 싶다구요!

 

첫사랑:됐네요~집에 얼른 들어가고 딴곳으로 세지말아라!

 

나:여기 선물이요.... (라면서 목걸이를 사줬습니다.)

 

첫사랑:잉? 이게 뭐야?

 

나:내가 디자인한 목걸이예요.. 처음으로 해서 준거에요...

 

첫사랑:응?(이러면서 그냥 저한테 주는것입니다.)

 

나:받어요...

 

첫사랑:이렇게 소중한건 너 여자친구 생기면 주는거야..사랑하는사람 생기면 주는거야

 

나: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바로 넌데?

 

첫사랑:너? 혼난다 선생님한테 너가 뭐야!

 

나:싫어 너라고 할꺼야  (살짝 겁먹긴했음..)

 

첫사랑:얼른 집에가라 선생님 화낸다!

 

나:훕! (강제로 뽀뽀를 하고 도망갔습니다.)

 

첫사랑: @.@ 놀래서 가만히 있었구요.

 

나:갈게요! 목걸이 잘갔고! 내가 전화 할께 (하면서 죤댓말을 점점 없애 버렸죠..)

 

2부 기대하세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다쓰고 싶지만... 다음으로 넘길께요!

2편을 기대 하삼!

P.S: 저의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저의 싸이에 오셔서~ 사진도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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