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욘삼이러버입니다. 아바타가 성전환이 되서 남자이죠~ㅎㅎ 랑이꺼 아뒤로 이제부텀.^^*
제목: 우중연휴가
작자: 욘삼이러버
3일내내 비가오네 3일내내 방콕신세
뒹굴방굴 온몸으로 여러방을 뒹구나니
몸도방도 꼬질꼬질 발디딜틈 아예없네
니가해라 니가해라 미루기만 종일내내
슬슬신경 건들이니 오가는말 거치시네
결국서로 큰소리쳐 한순간에 한랭전선
창밖마냥 빗줄기만 부질없이 내리는데
이내마음 창밖따라 쥘쥘쥘쥘 따라내려
그러기를 하루내내 오기부려 밥굶나니
아침끼니 늦잠핑계 대충대충 넘겼고나
점심끼니 싸움핑계 오기부려 넘겼고나
저녁끼니 독심먹고 참으려니 꼬르르륵
삐질삐질 꼬륵끄륵 T V음식 침고이네
미운남편 내눈치보며 싱크대로 사뿐사뿐
소리없이 산더미의 그릇들을 치운다네
풀려지기 시작하는 이내마음 어이할꼬
발디딜틈 없는방들 나도따라 해치우네
이리감서 엉덩토닥 저리감서 옆굴찔끔
돌하르방 굳은표정 한순간에 하회탈이
비오는밤 맛난떡국 땡겨땡겨 마악땡겨
고기해동 떡살해동 맛깔나게 떡국완성
오랜만에 앉은뱅이 밥상으로 머리맞대
배추김치 서로수저 올려주며 머쓱머쓱
이쁜남편 하안그릇 금새비며 또주라네
맛나다고 최고라고 눈깜짝할새 두그릇씩
이렇게나 어이없이 화해할껄 고집부려
괜히두끼 굶었다네 밥굶으니 나만손해
이분위기 이어가세 마싸지로 마무리네
진흙팩을 물에개여 서로얼굴 붓질하니
하루종일 쌓인미움 안면미술 예술승화
냐하하하 안면그림 웃겨웃겨 뒤집어서
쩍쩍쩍쩍 갈라지는 진흙만이 야속하네
적당히만 장난치지 걱정되네 생길주름
화해모드 오바되어 결렬될까 두렵다네
마르기가 지루해서 사진한방 찍었나니
괴물2명 무서워도 신방님네 떨지마슈
ㅎㅎㅎㅎㅎ 오늘은 가사버전으로 하루 보고 올리나니
끊임없이 비만 내리네용~~~
천공 뚫렸네요. 흥흥흥
다들 괜찮으시죠?
며칠 전에 사진 올려서 남편에게 엄청 혼났어요. 그래서 지웠답니다.
오늘 사진은 못 알아보게 질감을 자갈모드로 ㅡ,.ㅡ
엄청나게 왜곡시켜서 올렸음다.
뭐 또 뭐라고 하면 내려야겠죠.
놀래시지 마시어요~ㅋㅋㅋㅋㅋ걍 웃자고 올립니당
그럼 연휴 마무리 잘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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