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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보수여,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주범들이여~

김재석 |2007.02.04 18:07
조회 21 |추천 0

지금 우리 한나라당 내 일부 세력들이

연이어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관련한 발언들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연이어 터져 나오는 그들의 발언을 놓고

“의도적으로 기획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계시다시피,

저는 그동안 김용갑 의원으로 대표되는 일부 세력들로부터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맞지 않으니 당을 떠나라”는 악의적인 비난에 시달려 왔습니다.

 

오늘 이 시간,

저는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저의 입장을 국민 여러분 앞에 말씀드리고,

“과연 누가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사람인지”를 평가받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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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정당이 그러하듯이,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 또한 우리 한나라당의 당헌 당규와 정강 정책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정당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당헌은

정당의 존재 목적과 당원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나라당의 존재의 이유는 한나라당 당헌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의 당헌에는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이념으로

인권과 정의가 구현되는 사회, 개인의 자유와 창의가 발현되는 사회,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건설하고,

 

실용주의 정신과 원칙에 입각한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으로

합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세계를 향한 열린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21세기 선진 일류국가를 창조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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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과연

“실용주의 정신과 원칙에 입각한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으로

합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는

우리 한나라당의 당헌을 지키지 않고 있는 사람입니까?

 

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과연

“열린 민족주의와 상호공존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추구해야 한다”는

우리 한나라당의 당헌을 지키지 않고 있는 사람입니까?

 

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과연

당헌 당규를 지켜야 한다는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리고 있는 사람입니까?

 

.

.

 

정강 정책은 정당의 핵심입니다.


정강 정책은 정당이 추구하는 정체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이 추구하는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바로 정강 정책에 있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에는

“새로운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도약을 주도해온

발전적 보수와 합리적 개혁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퇴행적 잔재를 남김없이 청산하여,

21세기 미래지향적 국민정당으로 거듭남을 선언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과연

발전적 보수와 합리적 개혁을 주장하며,

퇴행적 잔재를 청산해, 21세기 미래지향적 국민정당으로 거듭나자고 말해 온 사람입니까?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에는

“한나라당의 발전적 보수는

이제 부정부패와 지역주의 등

과거의 부정적 유산을 극복하는 자기혁신과 정치개혁을 철저하게 추진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과연

우리 한나라당의 과거의 부정적 유산입니까?

 

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과연

우리 한나라당내에서 자기 혁신과 정치개혁을 부르짖어 온 사람입니까?

 

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우리 한나라당의 자기 혁신과 정치개혁을 가로막아 온 사람입니까?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은

“호혜적 상호주의에 입각한 유연하고 적극적인 대북 정책을 추진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은

“진취적인 경제협력정책으로 북한의 개혁개방을 추진하면서

북핵 문제에 단호히 대처하고,

북한의 인권 개선과 정상국가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은

북한에 대한 “투자의 활성화와 공단 개발, 민생물자 지원, 국제협력 확대 등을 통해

한반도경제공동체를 전향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것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습니다.

 

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과연

이같은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에 반하는 인물입니까?

 

김용갑과 원희룡 둘 중, 누가 과연

이같은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반하는 인물입니까?

 

우리 한나라당이 당헌 당규와 정강 정책을 통해 직시하고 있는

“합리적인 변화와 혁신, 발전적 보수와 합리적 개혁,

자기 혁신과 정치개혁, 호혜적 상호주의, 진취적인 남북경제협력 정책” 같은

주요 키워드들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곧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 혁신과 합리적 개혁을 추구하는 발전적 보수가 아닌,

수구 보수가 바로 우리 한나라당이 청산해야 할 과거의 부정적 유산입니다.

 

진정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반하는 사람은

당헌 당규와 정강 정책에 명시된 발전적 보수, 개혁적 보수를 주장하는 이들이 아니라,

우리 한나라당이 극복하고자 하는 과거의 부정적 유산을 붙들고
우리 한나라당의 자기 혁신과 합리적 개혁을 가로막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진정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반하는 사람은

당헌 당규와 정강 정책에 명시된 발전적 보수, 개혁적 보수를 주장하는 이들이 아니라,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을 부인하고, 당헌 당규를 훼손하고 있는 수구 보수입니다.


과거의 부정적인 유산을 붙들고,

현재 우리 한나라당의 당헌 당규와 정강 정책을 부인하고, 훼손하는 수구 보수들은

우리 한나라당을 떠나 자기들끼리 “수구 보수 정당”을 창당하든가,

아니면 현재 우리 한나라당의 당헌 당규와 정강 정책을 지키고자 노력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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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재섭 대표는

“한나라당은 이제 정권을 만드는 당으로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은 습기, 눈물, 그리고 따뜻한 체온이 있어야 한다.

그 체온이 국민에게, 서민에게 전달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나라당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 내기 위한 참정치운동본부를 발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재섭 대표는 “이를 위해 외부로부터 맑은 정신을 불어 넣고자

시민단체로부터 사람을 영입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외부로부터 우리 한나라당에 맑은 정신을 불어 넣어 줄 인사로

유석춘씨가 참정치운동본부 공동 본부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한나라당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 낼 적합한 인물로 선임된 유석춘 본부장은

얼마전 우리 한나라당이 실시한 세미나 자리에서

우리 한나라당의 한 국회의원의 사상검증을 이유로 그에게 탈당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색깔론을 가지고 국회의원 쫓아내는 것이 “참정치”입니까?

 

아닙니다. 색깔론을 내세워 국회의원을 쫒아내는 것은 “메카시즘”입니다.

 

더욱 기가 막힌 사실은 이 세미나 자리에서

자칭 애국적 보수주의자라고 칭하는 이상돈 교수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뒤에 있는 걸개에 비핵, 반전, 평화라는 말이 있었는데,

비핵, 반전, 평화를 외치는 것은 간첩이라고 보면 됩니다"는 말로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우리 한나라당 당원 모두를

"간첩"이라고 매도하고, 모욕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글과 강연 등을 통해

“한나라당의 비핵, 반전, 평화 주장은 간첩짓”이라는 터무니없는 말로

우리 한나라당을 모독해 온 그가 어떻게 우리 한나라당이 주최하는 세미나에 초대되었는지

그 이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이 정녕 우리 한나라당이 외부로부터 영입하고자 했던 맑은 정신입니까?

 

그동안 강재섭 대표 이하 당 지도부,

그리고 우리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말해왔던 참정치는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유석춘 본부장 이하 일부 뉴라이트 세력들은

올드 라이트중에 올드라이트, 수구 중에 수구적인 언행으로

강재섭 대표 이하 우리 한나라당 지도부와

참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참정치운동본부에서 헌신하고 있는 우리 당직자들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석춘 본부장 이하 일부 뉴라이트 세력들은

올드 라이트중에 올드라이트, 수구 중에 수구적인 언행으로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을 부인하고, 당헌 당규를 훼손시키며,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침을 뱉고 있고 있습니다.

 

강재섭 대표 이하 우리 한나라당 지도부가 추구했던 참정치가

진정 서민에게 따뜻한 체온과 감동을 안겨주고,

한나라당의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또 강재섭 대표 이하 우리 한나라당 지도부가 추구했던 참정치가

우리 한나라당의 당헌 당규와 정강 정책을 부인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면,

 

강재섭 대표는 지금 이 시각 이후, 유석춘 본부장을 즉각 해임해야 마땅합니다.

 

아울러, 강재섭 대표 이하 우리 한나라당 지도부, 그리고 당원과 지지자들이

지금 우리 한나라당이 내세우는 비핵, 반전, 평화 주장이 간첩짓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오늘 이 시각 이후부터 우리 한나라당은

그같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일삼는 세력들과 분명한 선을 그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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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나라당내 대선 예비 후보들에게 요청합니다.

 

대선 예비 후보들이 생각하는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밝혀줄 것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대선 예비 후보들에게 우리 한나라당이 추구하는 정체성이 담긴

현재의 당헌 당규 및 정강 정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혀 줄 것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오늘 이 시간 저는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을 부인하고, 당헌 당규를 훼손하는 언행을 일삼으며,

한나라당을 “도로 민정당”으로 돌리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나라당의 정체성 문제를 놓고 “공개적인 끝장토론”을 제안합니다.

 

그동안 당 내부에서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수구냐, 개혁적 보수냐를 두고

전면적인 토론을 단 한번도 제대로 안 했던 것이

오늘의 이런 문제를 야기시킨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좋습니다.

어떤 장소, 어떤 형식이라도 좋습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국민이 보는 앞에서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대한 “끝장 토론”을 해봅시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과연 누가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 정책에 반하며,

누가 과연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반하는 사람인지 끝까지 토론해 봅시다.

 

누가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흐리는지,

또 누가 우리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약속한데로 굴러가지 못하게 틀고 앉아서 발목을 잡고 있는지 국민 앞에서 평가받아 봅시다!
 
2007년 대선 승리와 한나라당의 미래를 위해

우리 한나라당이 과연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결론 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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