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너도 나에게서 멀어져만 가는구나.
우린 인연이 아니였기에
이별을 하게 되었고
서로에게 아픈 기억 하나만 생기게 되었다.
서로 알면서도 서로 모른척 이렇게 살아가야되는게
나에겐 참으로 힘든일이다. 너도 힘드니?
근데 넌 힘든 내색조차 하지 않는구나.
그렇기에 나도 힘들어 보이고 싶지않다.
널잊겠다는 나의 각오가 술에 취해
흔들릴까봐, 그래서 너에게 연락해버릴까봐.
이젠 술먹는 것이 두렵다.
이렇게 조금씩 잊혀져 가는 거겠지.
널 마음에 묻어두고 이렇게 우린 남이되어
살아가야 되는거겠지..
fly4001s@Naver.com Write By Young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