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카 코타로
형 이즈미 와 동생 하루. 둘 다 SPRING. 소위, 배다른 형제. 동생은 강간범의 아들이다. 그래피티를 그리며 그림에 있어서 천재성을 지닌 동생과, 유전자 감식회사에 다니는 형. 그리고 둘의 아버지. 하루의 친아버지. 하루의 스토커.
계속되는 방화사건에 뛰어드는 형제와 아버지를 코믹하게 그렸지만, 아픔이 있는 이야기다. 또한 인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그린다.
크로마뇽인에게 제거되었을지 모르는 네안데르탈인이라는 설정도 기막히다. 하루는 네안데르탈인이다. 동굴벽화를 그렸던. 이는 '종말의 바보'에서 공룡설과도 비슷하다. 어쩌면 우리보다 유능한 공룡들이었을지도 모르니까.
중력이 없이 움직이는 듯한 삐에로로 살고 있는지도 모를 사람. 마지막에 이층에서 뛰어내리는 하루는 이제는 중력에 의해 살아갈지도 모른다. 아버지이기 이전에 강간범을 처벌하는 광대로써의 일은 이제 끝났으니까.
또, '마왕'의 형제와도 역시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