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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그대。

김지은 |2007.02.05 09:14
조회 13 |추천 0


 

배어날 것 같은 눈물을 참으며

그의 손에 얼굴을 묻었다.

 

사랑하는 만큼

자주 울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서운한 눈빛에,

아득한 거리가 묻어나는 말 한마디에,

 외면당한 사랑이 서러워

눈물짓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  서연  '착한여자, 나쁜여자' 中

 

http://paper.cyworld.com/agape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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