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배경과 조건으로 판단되지 않는 그런
아름다운 곳에서 꿈꾸고 싶습니다
신의 능력과 보살핌이 세상 구석구석
비추이는 그런 곳이라면
전라로 그 축복을 맞이할 것입니다
수십년 후 이 독백이 실현되어
지나간 날들 하루하루에 모두 눈 인사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청춘과 다가올 내 인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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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반 때 쓴 글이더군
내가 저리도 간절하게 세상을 그리워 했던가
아,
지금도 변하지 않은 내 시린 청춘의 그림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