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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대한 쓴소리..

양광옥 |2007.02.07 10:53
조회 5,412 |추천 117


며칠전 티비뉴스에 '1월한달간 어느지역 담배꽁초 불법투기(?) 몇천건 적발!' 이란 기사를 봤다.

 

기가 찬다.....!!!!!

 

이쯤에서 내가 또 한말씀 안할수가 없겠다.

 

자~~거리를 나가보자

어느날부터 금연건물이며 금연장소가 많아지면서 거리에 적어도 한블럭에 하나씩 혹은 횡단보도마다 하나씩 정도는 있던 재떨이겸 쓰레기통이 하나씩 줄어든걸 알거다. 그러다 또 어느날부턴 아예 그마저 없어진걸 알거다. 유동인구가 적은곳은 그렇다치자 그런데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곳 역시 재떨이겸 쓰레기통이 하나도 없다. 그 많은 사람들에게 공중도덕을 지키길 바라는건 아닌지.....?

 

공중도덕이란거 물론 지켜야하는거다

BUT!!!!!!

최소한의 무엇을 제공을 하고 공중도덕 운운해야하지 않을까한다.

 

담배!

비흡연자가 많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건강을 위해 끊는게 좋다는것도 알지만 아직은 서민들의 스트레스해소방법중 하나라는거다.

그런 담배를 물고늘어지는 윗분들..해도해도 너무한것 아닌가 한다.

말도안되는 이유로 담배값인상하는 걸로 모자라 이젠 아예 길거리에서도 담배필 생각도 하지말란다.

여기엔 웬지 음모가 숨어있는것 같다. 권력있고 돈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힘없는 서민들에게서 풀자는건가? 비싼 담배값에 꽁초하나 잘못버려 몇만원과태료 물면 서민들 그날 일당 다 날아간다...

정말 그렇게 담배피는 사람이 싫으면 담배를 판매를 하지말고 담배를 불법으로 만들어 버리라는거다. 뭐 그래도 필자는 어떡하든 구해서 필 생각이지만....^^

 

태국을 여행한적이있다

태국을 가본 사람들은 알거다. 거리 곳곳에 간이 재떨이며 쓰레기통이 많다는걸. 그래서 필자는 여행 내내 불편함을 못느꼈다. 어쩌다 재떨이를 못찾게되면 그걸 손에 쥐고 다녔다..뭐 어차피 얼마안가면 재떨이나 쓰레기통이 있을걸 알고있기에. 그러나 우리나라는 얼마를 가도 쓰레기통이 나올 확률이 거의 없기때문에 부끄럽지만 그냥 버린다.

이게 무슨말인가? 결국 예산이 없다며 치워버린 그 작은 간이 쓰레기통 하나때문에 거리는 더 지저분해지고 그걸 치우느라 인건비가 더 들어간다는 소리다...한마디로 바보라 하겠다.

태국이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부끄럽지만 인정할건 하자..우리나라! 태국보다 못한건 사실이다. 나라는 10%의 특권층이 움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90%의 대중이 있어야 그 10%도 값어치를 하는거다. 왜 그 유치원생도 알 법칙을 모르는걸까? 아니 모른척 하는건가?

 

그래서 결론은 이렇다

담배가 몸에 좋은거니 다들 많이 피세요~~라는것도 아니고

거리에 꽁초를 마구 버리라는것도 아니다

적어도 이 나라에 비흡연자와 흡연자가 함께 존재한다는것만 기억해 달라는거다

그리고 그 싫어하는 흡연자들이 담배한갑을 사면서 내는 세금을 무시하지 말라는거다

비흡연자의 권리가 담배연기를 맡기싫은거라면 흡연자의 권리는 담배 한대를 맘편하게 피우는거다

내 돈 내가며 담배한대 피우는데 여기저기 눈치봐야되고 재떨이 찾아 삼만리같은 그런 코미디는 만들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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