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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Trip - 江戶前 懐石料理_04

이주영 |2007.02.08 00:25
조회 5 |추천 0


1월 29일부터 31까지의 동경출장.

 

현지의 음식트랜드 취재와 신규 메뉴의 발굴,  갓파바시 에서 의 그릇 기명 등속의 수입계약 타진 등이 주임무 였는데.

 

첫날 비참하게 좁은 호텔방에서 틀어대는 중앙 난방식 온풍기로인해 눈과 목, 코가 몹시 좋지 않았다.

둘째날 일정을 마치고 저녁식사겸 취재일정으로 전통 동경식 (江戶) 카이세키를 한다는 곳을 소개받아 찾게 돼었다.

 

들어서자마자 기모노차림 주인의 환대를 받으며 자리로 이동하여 1즙 6품 의 가벼운 동경식 카이세키 코스를 즐기게 돼었다.

 

놀라웠던 점은 대단히 정교한 세공요리를 선 보이면서도 서빙이 전혀 지연돼지 않았다는 것인데 미리 준비할수 있는만큼 준비하고 최대한 빠른시간에 구성할수 있게 만든 연구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나에게는 그다지 관서 계열의 카이세키와의 구분이 확실히 와 닫지 않는 구성이었음에도, 오리 쌈구이의 진한풍미와 묵직한 계란구이는 "달고, 진하고, 무거운" 관동요리의 단면을 가볍게 엿볼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생각됀다.

 

서비스 술까지 얻어먹으면서도 체신없이 사진찍기에 바빴던 날라리 손님에게 최선을 다해 접대해주었던 여주인과 종업원들에게 고마운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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