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인이 즐기던 신비한 채소 모로헤이야
궁중 음식 만들기에 달인이었을 주방 상궁들이 영양을 따져 요모조모로 맛을 내고 정성을 쏟은 수라상을 하루에 다섯 번씩 받은 임금들은 얼마나 건강하게 살며 오랜 수를 누렸을까. 모순되지만 조선시대 임금들의 평균 수명은 47세였다. 몸을 보하는 탕약에 온갖 진귀한 음식들을 먹은 것에 비해 대부분 장수하지 못했으니 호의호식이 건강의 비결은 아닌 듯 싶다. 오히려 임금만이 누릴 수 있었던 특권 - 과다한 영양 섭취나 주색에 빠지기 쉬운 궁중 생활 - 들은 역대의 임금들에게 독이 되어 몸을 상하게 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왕'이라는 신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권력이 최고의 건강을 보장해 주지 못했다는 것을 이집트의 왕가에서도 엿볼 수 있다 . 고대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 속에 태평을 누렸다 . 이집트의 왕 파라오는 지상의 영화뿐 아니라 사후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약속된 축복 받은 권력자였다 . 그러나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혔던 질병은 왕이라는 보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침입했으니 왕은 중병에 걸려 자리에 누워 버렸고 온갖 약을 써도 차도가 없었다 . 이 절체절명의 찰나 , 왕의 침상에 이집트의 채소 중 한 가지로 끓인 수프가 올라와 그를 구원했다 . 왕은 이 수프를 먹고 나서 기력을 회복했고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는데 , 그렇다면 탁월한 효력으로 왕의 중병을 다스려 ‘왕가의 채소'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달게 된 이 채소의 정체는 무엇일까 .
이집트에서 원래 ‘무루키이'라고 불렸던 이 채소는 우리에게 ‘모로헤이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원산지가 중근동 , 아프리카 북부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그 지역에서 귀중한 녹색 채소로 한 몫을 단단히 해 왔다 . 잎을 잘게 썰어 넣은 수프가 이집트의 전통적인 가정 요리가 될 만큼 이집트인들에게 친근한 채소라 하겠다 .
모로헤이야의 생김새는 이국적인이름에 반해 지극히 소박하다. 그러나 속 깊이 들어가 모로헤이야의 성분을 재고 달아 본다면 누구나 그 키 크고 싱겁게 보이는 채소가 주는 ‘압도적인 영양'에 매료될 것이다.
지~~~~독한 변비 개선 (걸려본 사람만이 알고,,,당해본 사람만이 안다)
변비는 단순히 배가 나오고 기분이 나쁜 것뿐만 아니라.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알레르기의 발병과 대장암의 원인과 함께 거친 피부, 여드름과 두통, 식욕 부진을 가져오고,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촉진시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는 변의는 대장의 말단, 직장에 음식의 흡수 찌꺼기인 변이 들어가서 주는 자극에 의해 생깁니다. 이 자극의 감도는 노년기가 되어 적어지기도 하고, 변의가 생길 때 자꾸 참으면 점점 저하되어 직장성 변비가 생깁니다. 또한 노화와 출산에 의해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장의 연동 운동이 늦춰져 움직임이 약해지면 직장까지 보내는데 시간이 걸리고, 더욱이 대장에서의 지체 시간이 길어짐으로 수분의 흡수가 진행되어 변이 매우 딱딱해져 변비가 됩니다. 이런 것을 이완성 변비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 형을 '단순성 변비'라 부르고, 가끔씩 동시에 일어나며, 대부분의 변비는 이에 속합니다.
이외에 대장의 긴장에 의해 일어나는 '신경성 변비' 와 암과 장관유착에 의해 일어나는 '증상성 변비' 등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통증을 동반하므로 의사의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성 변비의 대부분은 식물섬유의 부족에 의해 일어납니다. 식물섬유에는 물에 녹지 않는 섬유와 녹는 섬유가 있는데 불용성 섬유는 체내에서 물을 흡수하여 불어나서 대장(직장)의 내벽에 밀집해 있는 섬모를 자극해 변의를 발생시킵니다. 또한 수용성 섬유는 딱딱해진 변에 수분을 주어 연화시켜서 배출되기 쉽게 해줍니다. 따라서 식물섬유가 적은 육류 등의 음식을 자주 먹으면 상습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야채 중에는 시금치, 피망, 무잎, 춘국, 양배추, 생강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로헤이야에는 어떤 야채보다 식물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시금치의 약 1.7배나 들어 있습니다. 모로헤이야를 복용하면 변비가 해소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