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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어서오세요

황수정 |2007.02.09 15:59
조회 29 |추천 2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 뿐이던 삶에 사랑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와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다.

 

 

너는 내 마음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나는 열고 말았다.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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